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墜라 爰輯舊聞하야 庶覺來裔하노니
그러나 다행히도 이 병이는 하늘에 표준을 둔 것이어서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이에 옛날에 들어온 말들을 주워 모아 뒷사람들을 깨우치고자 하노라.
嗟嗟小子아 敬受此書하라 匪我言라 惟聖之謨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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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학4서3경사기唐宋文 및 唐律로 올라갔다. 서당에 따라서 춘추예기근사록 등을 읽히기도 하였다. 제술은 일반적으로 五言絶句七言絶句四律十八句詩작문 등을 가르쳤다. 그러나 벽촌의 서당에서는 전혀 제술이 없는 곳도 있었다. 습자는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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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을 일반 서민이 배워서 일상생활에 쓸 수 있도록 가르쳐 낼 수 있었던 것은 그럴만한 교육방법이 있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서당의 교육방법으로, 우선 학습의 순서를 보면
1/ 천자문으로 글자 한 자씩 익히게 하고,
2/ 다음은 글자를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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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를 목적으로 하였으며, 생도의 유학교육에 힘을 기울였다. 서원은 향교가 부실해지자 학문의 덕행 연마, 향당의 문화와 유학을 발전시킬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서당은 기초교육기관으로써 지방문화 및 국민교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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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 혼용으로 적어 보자.
대한민국의 교육현장은 여전히 사교육 열풍의 몸살을 앓고 있다. 입시 철을 맞은 요즘, 기업형 입시학원에서부터 고액 족집게 과외까지 사교육 시장의 열기는 폭발 직전이다.
초, 중, 고 12년 동안 오직 대학입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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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 공부에 재미를 붙이게 되어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 계속 아버지께 고사성어와 명심보감을 배웠고, 초등학교 4학년부터는 서예학원에 다니면서 소학과 서예를 배웠습니다. 이 때 익힌 고사성어들은 지금까지의 학과 공부에 많은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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