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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하시기 위함이라 하겠다.
· 속제일 제도로 살펴본 분리와 화해
본장에 나오는 대속죄일(大睛罪日) 제도는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 사이의 죄로 인한 \'분리’를 \'화해’시키는 거국적인 행사이다. 따라서 이제 이 같은 의식법 속에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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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에 기초한 성화 연구, 총신대학교 신학 석사(Th.M) 학위 청구 논문 Ⅰ. 서론
Ⅱ. 안식일의 의미
Ⅲ. 안식일의 배경
Ⅳ. 안식일의 지킴
Ⅴ. 안식일과 안식년
Ⅵ. 안식일과 속죄일
Ⅶ. 안식일과 희년
Ⅷ.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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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일
희년이 속죄일에 선포되었다는 것은 희년과 속죄일과의 깊은 연관성을 암시한다. 속죄일이란 히브리어로 \'욤 하키푸림\'(27 - 28절, 25장 9절)이다. 유대교에서는 레위기 16장에서 시사해 주는 대로 7월 10일을 속죄일로 지켰다. 이 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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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일」한국가능성 계발원. 1998.
강문호,「성막」갈보리선교교회. 1991.
강병도 편, 「호크마 종합 구약주석」기독지혜사. 1989.
권종수, 「성막과 보화」쿰란출판사. 1991.
기독교문사, 「기독교대백과사전」1981.
김남준 역,「성막과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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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일(23:26-32)
앞에서 나팔절에 관한 규례를 언급한 데 이어 본문에서는 속죄일 규례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이 속죄일은 종교력 7월 10일(26, 27절)에 지키는 절기로 여느 절기 때와 마찬가지로 노동이 금지되었다(28, 30-32절). 그리고 이때 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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