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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한다.
끝으로 언젠가 내가 근무하게 될 병원은 저자가 경험했던 전장과 비교해 보면 평화로운(?) 공간인지 모르겠다. 전쟁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에서 간호사로서 책임을 다할 가능성은 없겠지만, 늘 전쟁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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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많이 참여했다. 생일 선물을 받으면 고아원에 있는 친구들에게 나눠주고 싶다고 할 정도로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으로 자랐다.
그는 자신이 가진 능력을 본인의 입신양명을 위해서만 쓰는 게 아니라 도움이 꼭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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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한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 반복된 일상처럼 보이지만, 내가 어떤 질문을 던지면서 하루를 보내느냐에 따라 반복이 진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나를 바꿀 수 있는 건 사회제도이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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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리듬에 맞게 생활해야 한다. 청결한 생활습관, 규칙적인 운동과 식습관, 긍정적인 마인드 그리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면 삶의 질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면역기능도 높여 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자율신경계, 교감신경, 부교감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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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 더욱 향상될 것이다. 영어나 중국어처럼 제2의 언어로서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배우게 되는 날을 꿈꾼다.
농인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 중 하나가 '남들의 시선' 이다. '남'은 분리를, '우리'는 통합을 의미한다. 남이 아닌 '우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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