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 수 있는 그 어떠한 존재도 등장하지 않고 단지 신에 의해서 그 죄에 대한 벌을 받고 있다. 우리는 더 이상 밀려날 곳이 없는 낭떠러지에 있다. 따라서 그 낭떠러지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선한 에리스를 잡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렇게 부
|
|
|
그리스인들의 머릿속에서 항상 생산과 출산을 의미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것은 헤시오도스가 『신통기(神統記)』에서 “풍요로운 젖가슴을 가진”이라는 말로 가이아를 표현한 것으로도 알 수 있다.
가 태어났다. 곧 이어 신들
|
|
|
그리스 신들의 계보를 알려주는 헤시오도스의 ‘신통기’에 따르면, 여기에서 암흑과 밤이 생겼다고 한다. 어떤 이는 말하기를 카오스는 안개에서 태어났고 애초에 스스로 존재하는 것은 안개였다고 말하기도 한다. 대지의 여신 가이아도 카
|
|
|
그리스로마 신화와 비교해서 내용이 크게 다른 것은 아니지만 조금 낯선 느낌으로 다가왔다. 낯설기도 하고 이해도 안됐지만 읽다보니 신화적인 이야기가 많아서 다행이었다. 이번 ‘신통기’를 계기로 이런 신화적 이야기나 역사이야기에
|
|
|
신들의 계보나 그 관련 이야기의 정통성은 헤시오도승나 아폴로도로스 같은 그리스 서사시인의 작품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2) 베르길리우스의 아에네이스 - 베르길리우스의 아에네이스는 호메로스의 작품들을 이어받아 트로이아 전쟁 유민
|
|
 |
그리스-로마 신화는 문학적으로 탁월한 데가 있지 않느냐고 주장할 수 있다. 그럴 수는 있다. 그러나 고대 그리스-로마의 지식인들은 올림포스의 온갖 신들 이야기를 경멸했다. 그런 사실도 모르면서 그 신화를 유포하는 것은 당시의 참된 종
|
|
|
신들은 매우 생동적이고 친근한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데 이는 조강신(祖江神), 낙하신(洛河神), 벽락신(碧瀾神)에서 나타난 민중의 수신 사상을 참조한 결과라고 사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1. 소개의 글 1
2. 금오신화
가. 작가 : 매월당 김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