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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요한복음의 서사적 읽기, 그것은 요한복음이 가지고 있었던 삶의 자리와 하나님의 계시사건의 결합이 단지 해석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살아가기에 대한 질문이라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당시 성서 저자가 독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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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를 거듭 드러냄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이야기에 대한 저자 자신의 고양된 시점을 공유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요한복음의 저자는 상징을 통해서도 사물들도 그것들이 겉으로 보여지는 것 이상의 어떤 것들이라고 말해주고 있다. 요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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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의 신학」. 서울: 컨콜디아사. 1994.
김세윤 「요한복음 강해」. 서울: 두란노. 2001.
조셉 M. 보그스. 「영화보기 영화읽기: 영화 분석론」. 이용관 역. 서울: 제3문학사. 1991.
Culpepper, R. Alan. 「요한복음 해부」. 권종선 역. 서울: 요단출판사.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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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신학에서 말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와 연합된 자가 맺게 되는 삶의 열매로서 십자가에 나타난 예수님의 희생적 사랑에 근거한 형제 사랑의 실천과 성도 상호간에 희생적 사랑을 실천하는 신앙공동체의 모습을 요한복음에서 찾고자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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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은 자라는 것이다. 셋째, 요한복음의 예수 출생 사건은 신비한 탄생의 서사 구조의 틀에 담겨 있지 않다. 넷째, 요한복음은 예수가 메시아라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6.6 종말론
요한복음은 공관복음서보다 현재적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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