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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섀클턴은 절망적인 상황에서 유능한 리더에게 꼭 필요한 자질을 갖추고 있었다. 낙천적이고 결단력과 판단력이 뛰어나며 믿을 수 있는 침착한 성격은 대원들에게 신뢰감을 주었다. 그의 부하는 조난당한 우리에게 주어진 유일한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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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서 섀클턴같은 지도자의 출현을 기대하는 것이 무망한 꿈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기대해봐야 하지 않을까?.,
섀클턴이 그랬던 것처럼,.. 희망은 아무리 어렵고 어두운 상황에서도 그 밝은 빛을 더하는거니까..,
*저자소개
어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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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도 얼어붙은 바다 한가운데에서 물고기, 새, 물개등을 잡아먹으며 망망대해를 건너 돌아가려고 애쓰는 이야기. 얼어붙어서 조각조각 깨어진 유빙 위에서 흔들리며 먹고자는 그런 이야기이다.물에라도 빠지면 동상으로 생명까지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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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클턴은 큰 업적을 남긴 것은 아니지만 많은 생각을 갖게 했다.
남극을 향해 출발하던 그 순간부터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돌아오기까지의 과정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어니스트 섀클턴,,,
그는 희생적이고 실천적이었으며 천부적인 도전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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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1914년 8월, 28인의 남자들이 남극 횡단 길에 올랐다.
그러나 탐험대는 얼음에 갇히는데… 이제 우리의 목표는 남극 횡단이 아니라 무사귀환이다.
탐험대장 어니스트 섀클턴. 배를 버리고 행군한다. 개인 짐은 1kg로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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