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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모양인데, 그래도 가격은 정말 대단하다. 굳이 말하자면 그래도 읽을 가치가 있고, 재미도 있는 책이라고는 할 수 있지만.내가 읽었던 판의 제목은 그야말로 장황한 것이었다. 엄청 길었는데...어쩌구 저쩌구...포기하지 않는다... 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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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클턴이 그랬던 것처럼,.. 희망은 아무리 어렵고 어두운 상황에서도 그 밝은 빛을 더하는거니까..,
*저자소개
어니스트 섀클턴(Sir. Ernest Henry Shackleton) - 아일랜드 킬키어 태생으로 영국의 명문 사립학교인 덜위치 칼리지를 졸업한 후, 1901년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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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1914년 8월, 28인의 남자들이 남극 횡단 길에 올랐다.
그러나 탐험대는 얼음에 갇히는데… 이제 우리의 목표는 남극 횡단이 아니라 무사귀환이다.
탐험대장 어니스트 섀클턴. 배를 버리고 행군한다. 개인 짐은 1kg로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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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섀클턴은 절망적인 상황에서 유능한 리더에게 꼭 필요한 자질을 갖추고 있었다. 낙천적이고 결단력과 판단력이 뛰어나며 믿을 수 있는 침착한 성격은 대원들에게 신뢰감을 주었다. 그의 부하는 조난당한 우리에게 주어진 유일한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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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까지 책을 읽고 생각나는 대로 간략히 정리해보았다. 독자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저자의 핵심 메시지를 이렇게 요약하고 싶다. 인간에게는 자신의 진짜 한계까지 밀어붙일 지구력이라는 힘이 있다. 이것이 내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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