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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들과 변화들이 저자의 청장년 시절에 발생했다. 그러나 이러한 격동의 역사 속에서 E.H CARR는 사료더미에 파묻혀 과거를 탐색하는 전문적인 역사가로서 단순히 살아온 것이 아니다. 그는 오랫동안 외교관으로서 혹은 저널리스트로서 활동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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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육, 특히 새로운 세계사교육을 이론적ㆍ실천적 차원에서 다시 정립할 필요가 있음을 깨닫는다.
참고문헌
데이빗 베빙턴 (1999). 역사관의 유형들. 한국기독학생회 출판부.
차하순, 역사의 본질과 인식, 학연사, 1998
강선주 (2007). 서평-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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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이 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게 되는 것이다. 그 역할을 하기에 이 책들은 매우 적합하다. 뿌리부터 시작하여 일본에 대해 그리고 일본사람들에 대해 이해할 수 있고, 역사적 쟁점들을 폭 넓은 자료와 객관적인 시선에 의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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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았다. 역사가의 연구방법에 있어서 저자는 역사가가 역사적 자료의 수집과 비평에 있어서 중립성과 정직성을 가져야한다고 말하면서 이 또한 자세하게 역사연구입문자들을 위해 설명해주었다.
저자가 가장 많은 분량을 사용하고 힘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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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으로써 처음부터 밝히고 있다는 것을 나중에 어렴풋이 알게 되었다. 저자는 이 그림에 비유해서 역사란 무엇인가, 왜 역사를 공부하는 가, 역사적 진리는 존재하는가, 역사는 예술인가 과학인가 등의 질문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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