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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
東朝, 1995, 「榮山江流域の慕韓」『展望考古學』考古學硏究會40周年記念論文集, 考古學硏究會.
박순발, 1998, 「4-6세기 영산강유역의 동향」『백제사상의 전쟁』충남대학교 백제연구소.
박순발, 2000, 「백제의 남천과 영산강유역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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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를 따져보기 바란다. 의문은 거기에서 시작될 것이다. 1.전남의 정체를 알 수 없는 고분들
2.국내최대규모의 고대 생산단지
3.대형옹관제작터
4.옹관의 거대함
5.옹관이 매장되는 과정
6.백제와는 다른 영산강 미지의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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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의 수장세력과 내적 질서라는 범주 내에서 정치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취했다고 볼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옹관고분집단는 상징적으로는 백제의 행정체제내에 포함이 되었으면서도 독자적인 정치력을 가졌던 것으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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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유역 정치체는 백제에 복속되어 독자성을 상실하였고, 공납을 통한 간접지배를 거쳐 비로소 5세기 후반 중앙세력의 직접지배를 받게 되었고, 이에 대한 근거가 기존의 옹관고분에서 백제식의 횡혈식 석실묘로의 교체라는 것이 지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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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구와 발굴을 통해서 밝혀질 것이다. 하지만 옹관을 제작하는 큰 규모의 생산단지가 있고, 삼국시대의 어느 왕릉에 뒤지지 않은 규모의 고분들에서 발견된 유물로 미루어 볼 때 영산강 세력은 상당히 체계화되고 강력한 세력 집단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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