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겨있는가를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었고, 앞으로 전 인류가 동양과 서양을 떠나 공존하는 마음자세를 가지고 서로를 바라보는 안목을 키워야 할 때라는 것을 깨닫고, 오리엔탈리즘의 새로운 정의에 한 발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
|
|
|
오리엔탈리즘, 보고사, 2012
발레리 케네디, 김상률 역, 오리엔탈리즘과 에드워드 사이드, 갈무리, 2011
강상중, 오리엔탈리즘을 넘어서, 이산, 1997
존 맥켄지, 박홍규 역, 오리엔탈리즘 예술과 역사, 문화디자인, 2006.
정진농, 오리엔탈리즘의 역
|
|
|
읽고 나서도 내용을 쉽게 정리할 수가 없었다. 아무튼 이것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첫째로, 승리한 자의 역사만이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유럽이 먼저 여행이나 상인들이 왔겠지만 침입을 해와서 남의 땅에 와서는 자기들과 다르다고 야만적
|
|
|
노아의 아들인 햄의 자손이라고 주장했다. (…) 대부분의 사회정치적 차별에는 논리적, 생물학적 근거가 없으며, 우연한 사건이 신화의 뒷받침을 받아 영속화한 것에 불과하다. 우리가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훌륭한 이유 중 하나가 이것이다
|
|
|
오리엔탈리즘 담론을 재생산하고 있는 듯한 인상을 준다.
오리엔탈리즘 이란것에 대해 막연한 생각도 없었던 난 이책을 읽으면서 먼저 서양과 동양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다. 역사는 승리한자의 역사만이 기록되고 정의 되고 있다는 것이
|
|
 |
오리엔탈리즘과 긍정적 옥시덴탈리즘에 의해서 국가나 역사와 같은 거창한 것뿐만 아니라 소소한 내부 사회 현상들까지 알고 보면 같은 맥락 위에서 나왔다는 사실이 놀라울 다름이다. 따라서 획일 된 논리와 가치만을 가질 것이 아니라 정
|
|
|
오리엔탈리즘적 사고로 적용된다.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제3세계를 식민지화 했던 서구열강에 대한 동경의 이미지는 일제강점기, 6·25전쟁과 미군정을 겪으며 더욱 공고해졌다. 전후 서구열강은 막대한 자본을 갖게 되었으며 개발도상국인 우
|
|
|
오리엔탈리즘의 영향”.「남아시 아연구」. 제3호: 23-29.
김경학백좌흠이광수. 1996. “인도의 근대 사회 변화와 카스트 성격의 전 환”. 교육부 지역연구
나렌드라 자다브.(강수정 역). 2007. “신도 버린 사람들”. 김영사.
박정석. 2004. “마을
|
|
|
읽고 있는 \'잃어버린 이름(Lost Names)\' 등을 모두 영어로 발표했습니다. 작가가 이 작품을 발표하자마자 도정일 교수가 \'빼앗긴 이름\'으로 번역하여 우리 나라에 소개했습니다. 1991년 저자가 직접 \'잃어버린 이름\'으로 고쳐서 번역하여 국내
|
|
|
역사는 흐른다. 이러한 흐름에 역행하기 위해서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고 때때로 죽음을 각오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것은 인간으로서는 결심하기가 쉽지 않은 부분이며 대의를 위해서도 불필요한 열량소모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
|
 |
역사 토론 동아리 활동을 통해 다양한 역사적 시각을 접하고, 비판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외에도 역사 교육과 관련된 논문을 읽고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학문적 연구 방법을 익혔으며, 역사적 사료를 분석하는 역량
|
|
 |
역사 연구 동아리에서는 매달 역사비평사에서 출간한 잡지‘역사비평’을 읽고, 주제를 정해 토론하는 활동을 하며 역사에 관한 안목을 길렀습니다. 그 결실로 학교에서 주관하는 논문 발표대회에 ‘동아시아 국가들의 역사적 특징으로 기
|
|
 |
역사교육의 방향성을 구체화하고 실현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 굳게 믿고 있는 바입니다.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꾸준하게 그리고 깊이 있게 공부토록 하겠습니다. 1. 진학의 동기
2. 전공분야에 대한 연구계획(연구하고자
|
|
 |
이러한 비판적인 시각을 받아들이지 않고, "다빈치 코드"를 순수하게 소설의 취미로 읽고 즐기기도 합니다. 이 소설의 흥미진진한 플롯과 전개, 역사적인 요소들을 극적으로 처리하는 방식 등이 매력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
|
 |
읽고 토론하는 경험은 제 연구의 깊이와 폭을 동시에 확장시킬 것이라 생각하는 바입니다.
그리하야 좀 더 장기적인 플랜으로는 학계에서 연구와 교육을 병행하며, 후학들에게도 ‘역사 읽기’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전하고 싶습니다. 서양사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