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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의 공연사
<자전거>의 공연사에서 상이한 개념으로 가장 영향력을 지니는 공연은 지금까지 네 가지 경우로 축약된다. 첫째는 1983년 동랑레퍼터리에 의해 이루어진 초연이고, 둘째는 1987년 오태석이 직접 연출한 공연, 세 번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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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의 연극을 본다면 더 잘 이해할 수 있을까 기대해 본다 ♧ 시작
♧ 과정
-거꾸로 흐르는 시간의 목적성
-생과 사의 무경계
-'자전거'에 투영되는 삶의 반복성
♧ 끝
-작중 인물과 독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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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a structural, rather than a textual symbolism; it is a large-scale exposition in which problems are conceptualized and analysed into their constituent parts in order to be stated, if not solved.\"
이기 때문이다.
결국 『자전거』가 제시하는 궁극적인 메시지는, 한 마을에서 발생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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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는 모두 가슴속에 아픔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 아픔이 깊은 것이든 아니면 아주 사소한 것이든 그것들로 인해 우리는 슬퍼하고 아파하고 또 그로 인해 성숙해나갈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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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석 작 연출, 문예회관 대극장, 제9회 대한민국 연극제 참가작
1985 춘풍의 처, 오태석 작 연출, 바탕골 소극장, 개관기념 공연
1986 태, 오태석 작 연출, 문예회관 대극장, 86 아시안게임 문화축전, 제10회 대한민국 연극제 참가작
1987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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