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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론 내부에서는 주자성리학을 고수하며 강화학과 계열의 양명학을 공격하는 학통의 분열현상도 나타났다. 소론 준론계는 이러한 내부 분열 때문에 청남계열보다 많은 관료를 배출했으면서도 정조의 기대에 제대로 부응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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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조와 오광운의 탕평론
3. 청요직 혁파
4. 완론 탕평파가 주도한 양역이정
Ⅱ. 정조와 채제공의 탕평책
1. 정조와 채제공의 탕평론
2. 청요직 재건과 서학론의
3. 준론 蕩平 추진을 위한 신해통공 정책
3. 결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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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여 충성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자신의 리더십을 지탱하기 위해 자신의 공식적 직위를 이용하지 않는 것이다. 조직 내 구성원들의 성공에 의해서 리더십효과성에 대한 평가 또한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리더십은 조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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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한 말로 속이려는 것이 아닌 것이다. 예컨대 『장아함경』 권17 제 3장 「사문과경」에는 阿?世王(Agatasatte)과 世尊이 문답하는 말이 기록되어 있는데, 여러 종류의 外道의 말을 들은 것에 대하여 기술하고 있다. 그 한 단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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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론, 한때는 모던하고 진보적인 청년교사로서 영어에 능통했으나 언제부턴가 삭발한 채 먹는 것, 입는 것, 잠자리를 걱정하지 않는 완전한 자유인이 되어 방황과 표랑의 생활에 안위하게 되었다. 그의 기인적 행각은 樹州 변영로 등과 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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