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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회의나 비형식적 확인을 통해 동료장학의 실시 상태를 파악한다. 필요시 팀의 상황을 서면으로 적어내도록 한다. 동료장학 관련 서적이나, 도구, 연구물 등을 도서관에 비치하고 수시로 이용할 수 있도록 권장한다.
Ⅶ. 동료장학의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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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 교육연구
김남순(1994), 교육행정 및 경영의 이론과 실제, 서울: 교육과학사
남정렬(1990), 교육행정과 학교경영 : 서울:세영사
변영계(1984), 수업장학의 절차 모형 구안, 한국교육
변 영계(1997), 수업장학, 서울: 학지사
주삼환(1983), 교실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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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밀하게 수업개선을 위한 교내 장학 계획이 수립되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수업공개 그 자체로 장학활동이 그 자체로 장학활동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생각하고 강제 분배식 연구 수업을 계획하고 참관자들도 목적 없는 행사로 끝내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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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원내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동료장학을 실시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역할을 해 주어야 할 것이다.
동료장학의 방법으로는 동료끼리 서로 역할을 바꾸어가며 다른 동료와 수업을 함께 계획, 관찰, 평가하는 동료 임상장학과 전문서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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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는 엄격한 관료조직은 아니기 때문에 전문성을 요하는 수업에서는 상급자보다는 동료교사의 전문적인 도움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동료교사가 장학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수업의 전문가이기 때문에 최소한 수업개선을 위해서 만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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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하여 일년 단위로 학교의 실제를 점검한다. 한 학교에 1주일 정도 머물면서 학급의 학습활동을 관찰한다. 교장, 교사, 학부모, 지역인사, 학생들과 회합을 갖고 학생들의 노작활동을 살펴본다. 장학 지도 반은 우호적 비판자(Critical Friends)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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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교내 자율 장학은 학교현장에서 교육활동의 개선을 위해 전체 교직원이 공동으로 노력하는 교육혁신 과정이다. 그러므로 교사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하고, 교사의 개인차와 독특성을 살리는 교사 중심의 민주적인 장학이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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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외부에서 일방적으로 주어지는 장학에서 함께 하는 자율장학으로 변화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각 기관 및 단위학교의 장학 담당자들은 교과 지도뿐만 아니라, 교육활동과 관련한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장학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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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장학의 필요성에 대한 교사의 관심을 유인하는 방안을 모색하여야 한다.
교사의 평가 기준을 근무 태도의 성실성 못지않게 학습지도력 및 연구능력을 중시하여야 하며, 교장?교감은 교사들이 전문적 자질을 함양할 수 있도록 연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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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도 학교 단위의 자율장학이 더욱 활성화되어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다음과 같이 교내 자율장학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첫째, 교원(교장?교감?교사)들의 의식 전환이 필요하다. 장학은 단위학교 교육활동 개선을 위해 절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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