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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영이 자신의 지지기반인 남한을 해방하여 자신의 세력을 만회하려 했다는 주장도 있다.
10. 숙청
1953년 김일성에 의하여 남로당계 숙청이 감행되면서 8월 3일 체포되어 평안북도 철산군내의 산골에 감금되어 고문을 받다가, 1956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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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영과 여운형 모두 이 땅의 지도자였고 그들의 사상 또한 재평가 받아야 함이 분명하게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참고문헌
<몽양 여운형>, 이기형, 실천문학사, 1988
<되살아오는 해방정국의 민족지도자>, 이기형, 실천문학사,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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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영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다. 나도 근현대사를 공부하기 전까지는 생소한 이름들이었다. 그들의 비록 사회주의 노선을 걸었지만 그들도 우리나라의 독립 운동가이고, 역사 속에 자리 잡은 인물들이다. 이들에 대한 관심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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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영과 경성콩그룹」, 『역사비평』, 역사비평사, 1991년 여름호(통권 15호), 1991.
안재성, 『경성트로이카』, 사회평론, 2004.
안태정, 「이재유의 혁명노선과‘좌익전선’운동」, 『역사비평』, 1991년 가을호(통권 14호. 1991. Ⅰ.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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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영전집편집위원회, 『이정박헌영전집』, 역사비평사, 2004.
* 안동독립운동기념관 학예연구실, 『권오설』, 안동독립운동기념관, 2010. Ⅰ. 서론
Ⅱ. 권오설, 그는 누구인가
Ⅲ. 권오설에 대한 기존 학계의 연구 동향
1. 김희곤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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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영은 1945년 8월 해방시점 남북 최고의 공산주의 지도자.
1945년 8월 16일
- 미국 <일반명령 1호> 발표, 38선 기준 한국 분할 결정
- 소련군, 분계선 북부에 소련 25군 급파
- 독립운동가 여운형 서울 휘문중 운동장 군중연설, “조선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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