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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서 발견하게 된 놀라울 따름이다.
Ⅹ. 참고 문헌
로버트 노직. 남경희 역. 『아나키에서 유토피아로』. 문학과 지성사. 1983.
홍성우. “로버트 노직의 최소국가론” 『국제문학학회』. 역사, 사회, 철학 1권, 1991, pp. 227-256.
장동진. “노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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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서 그는 그의 유토피아에서 종교는 자유로워야 하며 강제로 그 누구를 억압해선 안된다고 보고 있다. 그는 어떠한 심정으로 이 글을 그리고 그러한 판결을 내렸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나름대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그가 유토피아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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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를 찾지만 결국 마지막 평온은 은혜와 그 딸을 생각하면서 자살을 하는 끝맺음은 인간의 유토피아는 관념적인, 이데올로기적 추구와 정치적 욕구 보다는 자신의 삶 주변의 다른 인간과의 일차적 관계를 충실히 할 때 얻을 수 있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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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
왜 패스트푸드점에선 손님이 쓰레기를 버려야 할까? 왜 은행창구를 이용하는 대신 현금자동인출기 앞에 줄을 서야 할까? 기술이 발달하고 생활이 합리화될수록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점점 많아진다. 맥도날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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