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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반정 때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인조반정이 일어나지 않은 것을 가정했을 때이다.
그리하여 나는 인조반정을 긍정적인 의미의 전환점이 아닌 부정적인 의미에서의 전환점이라고 생각한다. 이유들은 위에서 말한 바와 같다. 광해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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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반정 이후의 실정(失政)과 적폐(積弊)에서 찾았다. 나아가 그들은 와신상담과 복수(復讐)설치를 강조하는 상소를 올려 인조를 비판했고, 급기야 인조 왕통의 근본인 인조반정인 정당성까지 거론하기도 했다. 하지만 인조는 친청행보를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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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반정 이후 조선의 정국은 서인이 정국을 주도하면서 남인이 견제하는 구조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인조, 효종연간의 정국은 서인과 남인의 대립이라기 보다는 서인 내부의 대립이 기본적인 구조를 이루고 있었는데 인조대의 공서와 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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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마 도움을 주었고 동국신속삼강행실도는 전쟁으로 인해 약해진 민심을 잡았으며 동의보감은 백성의 삶에 도움을 주었다. 광해군은 중립외교 이외에 서인에 의한 인조반정이 일어났지만, 이후 서인에 의한 친명배금정책은 치욕적인 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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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반정으로 서인이 정국을 주도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서경덕과 조식의 사상, 양명학, 노장 사상 등은 배척을 당하고 이황과 이이의 학문, 즉 주자 중심의 성리학만이 조선사상계에서 확고한 우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후 서인과 남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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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의 장남으로 태어났고, 1623년 인조반정으로 아버지가 왕위에 오르자 14살의 나이에 세자에 책봉되었다. 이후 1637년 병자호란의 패배로 맺은 정축맹약에 따라 동생 봉림대군과 청나라에 볼모로 끌려갔는데, 볼모로 끌려간 소현세자는 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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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반정
- 경북에서 일어나 단순 강도사건을 광해군과 대북파는 소북파와 영창대군에게 죄를 물음
※ 광해군과 대북파에게 위협적인 선조의 적장자 영장대군 증살, 인목왕후를 가둠(폐모살제)
- 대의와 명분, 효를 중시하는 서인들에게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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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반정(계해정변)과 이괄의 난
이귀, 김자점, 김류, 최명길, 이괄등의 서인들이 주도하고 남인 이원익(영의정)을 끌어들여 광해군을 폐하고 이후 서인세력은 남인 세력을 끌어들여 연립정권을 구축한다.
(1) 공서: 송익필계열 (이귀, 김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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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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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인조반정⑤이괄의 난
왕조의 정통성은 유지하고 왕위만 교체하는 것을 반정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반정으로는 1506년 연산군을 축출한 중종 반정과 1623년 광해군을 축출한 인조 반정이 있다.
[반청 감정의 사건] ★★★
다음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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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 효종 숙종 시기의 만과에 대해 알아보면,
진보적 정치세력인 북인의 대두와 양명학 수용, 친후금정책 등의 밀접한 관계로 천인의 종량이 큰 폭으로 확대된 광해군 시기와는 다르게 친후금정책을 반정의 명분으로 삼은 인조정권은 성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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