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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일본부와 관련된 논쟁을 정리했지만,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점이 많이 남아 있다. 특히 4세기 가야 및 일본의 역사상에는 불분명한 점이 많고, 그 시기를 반영하는 사료인 광개토왕릉비문과 고고학적 유물자료에 대해서도 부단한 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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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가 필요하며, 우리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밝혀야한다.
3)한국의 대응과 방향
‘임나일본부’의 연구를 확실히 뒷받침해줄 고대서들은 거의 일제침략기에 일본에 의하여 불태워졌다. 그들은 광개토왕비와 칠지도의 명문을 삭제조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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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들은 ‘임나일본부’의 실체에 대해서 각기 다른 해석을 전개하고 있었으면서도 임나일본부를 왜의 통치기관이나 백제의 군정기관과 같은 관청이나 기관의 성격으로 이해하였던 점에서 일치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서기>에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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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일본부연구의 문제점」,『한국사 시민강좌』11, 일조각 1992
윤석효, 「가야의 왜지진출과 세력확장」,『신편가야사』, 혜안, 1997
부산경남역사연구소 엮음, 「임나일본부란 무엇인가」,『시민을 위한 가야사』, 1996
김정배, 「임나일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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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일본부설에 관한 고찰」,『한성사학5집』, 한성대학 사학회, 1996
연민수, 「임나일본부 재론」, 『가야문화』, 가야문화연구원, 2003
김현구, 『임나일본부연구』, 일조각, 1993 1. 머릿말
2.임나일본부설에 대한 검토와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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