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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적인 거주를 증명할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5) ‘분국론’에는 『일본서기』‘임나일본부’에 관련되는 임나 자체를 한반도가 아닌 일본열도로 비정하였던 점에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任那’라는 용어가 『일본서기』에 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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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일본부(任那日本府) 문제에 대한 이해는 이와 같은 가야의 독자적 발전과정 및 자기 존립 노력을 전제로 해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임나일본부 또는 일본부라는 명칭은 당시의 것이 아니므로 다른 것으로 바꾸어 써야 한다.C일본서기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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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일본부의 정체 ----------------------------- 3
Ⅲ. 일본서기에 대한 반론과 비판 ------------------- 4
Ⅳ. 광개토대왕비 해석에 대한 반론과 비판 ---------- 4
Ⅴ. 새로운 반론과 비판 ---------------------------- 5
Ⅵ. 중립적이지 못한 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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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지배를 위해 존재했던 기관이 아니었음이 『일본서기』자체의 사료를 통해서도 입증되는 것이다.
4.결론
지금까지 임나일본부와 관련된 논쟁을 정리했지만,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점이 많이 남아 있다. 특히 4세기 가야 및 일본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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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일본부\'에 관한 한일고대사학계의 연구동향에 대한 정리 및 비판과 함께 그 실체규명에 관한 필자의 생각을 간략하게 피력하였다. 이상의 내용을 요약하는 것으로 맺음말을 대신하면 다음과 같다.
(1) 종래 한일학계의 연구에서 왜나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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