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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한 전체 근로자의 이익을 대변해 줄 수는 없다. 따라서 노조원의 대부분이 정규직인 현실에서 노조가 비정규직 근로자까지 보호해 줄 것이란 기대는 가당치도 않은 바람일 뿐이다.
과도한 정규직 고용보호로 인해 정규직 근로자들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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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대책을 마련하여 23만여명에게 처우개선 및 신분안정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고, 비정규직 다수고용사업장 2,331개소에 대한 근로감독을 실시하여 2,732건의 노동관계법 위반사례를 적발함으로써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근로조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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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계약직노동자, 비정규직)의 현황
1. 기간제 사용기간 “3년” 필요성
기간제 사용기간 제한은 근로자 교체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정해져야 한다. 기간제 운영실태를 볼 때 3년으로 정하는 것이 기업의 인력운용에 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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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이라는 이유로 차별 받지 않고 능력으로 평가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 참고자료 및 문헌 ============
고용노동부 (2014) -「고용형태별 근로실태 분석」
고용노동부 (2014) -「고용노동백서」
중기이코노미 (2015. 08.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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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비판여론이 높아지자 상시적인 업무에 한해 \'상용직화\'를 골간으로 하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을 내놓기도 했다. 이에 앞서 정부는 한국노동연구원을 통해 공공부문 비정규직 규모를 비롯한 각종 실태조사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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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보호등에 관한 법률과 기간제근로자보호등에 관한 법률 등이다.
이러한 제정 및 개정취지에도 불구하고 “경제살리기”라는 목적때문에 (일부 통계결과에 따르면 절반에 이른다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보호의 목적은 살리지 못하고 노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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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활용이 불가피하다. 이런 현실은 고려하지 않은 기간제한 규정은 결국 2년이 지나면 비정규직을 해고하라는 것과 다름이 없다.
2) 노동시장에서 유독 시장경제 원리가 작동되지 않고 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비정규직 근로자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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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참고 문헌*
가재산외 1인 공저(2004), “飛정규직”, 조인스HR
강현직, “고용패러다임 바꿔야한다”, 아시아경제(2010.3.17)
김수복(2008), “비정규집 노동법”, (주)중앙경제
김승택외 3인 공저(2009), “고용과 성장”, 전영사
남성철외 9인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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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노동자의 문제는 고용불안, 저임금, 높은 노동강도, 낮은 사회적 처우 등으로 가장 첨예한 사회문제 중의 하나로 우리 사회에서 크게 부각하였다. 불안한 노사관계에 시작된 노동문제는 고용불안, 근로자의 복지 악화로 확대되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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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의 절반수준의 임금이며 노동조합가입이 거의 불가능한 비정규직 노동자
〔내부자-외부자 가설이 주목 받기 시작〕
1.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이중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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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임금근로자 중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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