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字音의 無氣音의 有氣音化에 따른 變異로 볼 수 있겠다.
濁 : 탁 착 탁 直角 dj' k daku taku( oku)
韓國漢字音은 앞의 '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有氣音化하여 읽고 있음을 볼 수 있고, 일본한자음의 吳音은 중고음의 拗音性을 排除하여 반영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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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방송대학교 출판부,
서울, 1997
2. 안병희,『국어사 연구』, 문학과 지성사, 서울, 1992
3. 이성구,『訓民正音 연구』, 동문사, 서울, 1985 Ⅰ. 서 논
Ⅱ. 훈민정음과 해례의 의미
Ⅲ. 자음자의 제자원리
Ⅳ. 결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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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은[pt, ps, pts]와 [pk', pt']의 複子音으로 후기 中世 國語 硬音의 子音 音素體系字에서 제외되어야 한다고 본다.
9) 위의 語頭複子音들은 硬音化, 有氣音化, ㅂ設落의 세 類型으로 변천·발달하였다.
10) 이와 같은 언어 사실로 보아 15세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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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 색인(字音索引)을 보면, 음이 같은 한자가 수십여 자에 달하는 것도 있다. 문맥이나 뜻을 고려하지 않고 음(音) 중심으로 한자어를 구성하게 되면, 의도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말이 되거나 사전의 표제어에도 없는 억지 한자어가 되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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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이 더러는 [h-]음으로 발음되는 것도 있다(溪母之字或入於曉母).
③우리말에서는 [k\'-]음이 많이 쓰이는데 조선한자음에는 오직 \'?\'(쾌)자가 있을 뿐이다(國語多用溪母 而字音則獨?之一音而已).
④ 설두음과 설상음의 구별이 없다.
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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