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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심일화에서장자는 기계문명에 반감을 가진 것이 아니라, 기술이나 기예는 도를 얻기 위한 방편이므로 그것의 습득에만 그쳐서는 곤란하다는 것을 말하고자 했던 것이다. 장자의 기술을 익힘으로써 궁극적으로 도까지 통해서 도를 체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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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 모든것이 하나라는 관점
2. 욕구의 교육
- 상황이 바뀌었다
-욕구에 대한 근원적 반성
- 장자의 기심
- 욕구 교육의 한 방법
3. 윤리 공동체의 외연 문제
- '인간' 대신에 '생명'
- 필로소피아에서 필로이오로지아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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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인간의 마음에 도를 사라지게 만들고 기심만을 가득하게 만들 것이라는 것을 알고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무위를 주장해왔던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봤다. 정리해 본다면 장자의 기술관은 추상적이고 원론적이며 실현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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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가 강조하는 생태학적 인간과 심미적 자연관에서, 노자가 강조하는 욕망과 관련된 지족(知足)의 사상에서 하나의 지혜를 얻어야 할 것이다. 왜 21C 도가인가
서론
인간과 자연의 근원, 도(道)
인간과 자연의 등가치적 사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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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풍
민왕 조상인 왕심지는 비록 도적에서 시작하나 예의를 좋아하고 선비에게 낮추어 장자 기풍이 있었다.
乃子孫不賢, 淫無度, 後有昶, 昶後有曦。
내자손불현 음흉무도 린후유창 창후유희
(굳셀 린{인}; -총20획; lin,lin)
자손은 현명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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