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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한 발판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비록 정도전이 집권하기는 하지만, 얼마 못 가서 다시 이색 계열의 사대부가 집권하게 된 것을 보면, 이 모두가 새로운 시대에 알맞은 사상을 견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대 정당에서도 보수와 개혁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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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한계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정도전은 민본주의라는 백성이 중심이 되는 정치를 해야 한다는 새로운 사상을 가지고 개혁을 시도하였고, 절대왕권을 두려워하여 관료들이 중심이 되어 정치를 하는 관료제를 주장하였다. 그리고 관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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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 , 서울 : 지식산업사 , 1999
한영우, [鄭道專思想의 硏究], 서울대학교출판사
, [정도전을 위한 변명], 서울 :
부남철, [ 조선 건국기 역성혁명가의 개혁사상 - 정도전의 민본정치론 - ], 한국학술정보, 1996
김석근, [개혁과 혁명 그리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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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강력한 권력의 집중을 통하여, 또 현능한 재상을 통하여 유교적 합리성에 기초한 정치행정을 수행하여야 한다는 그의 개혁적 비전이 담겨 있는 것이다 정도전은 왕실의 재정과 왕실의 일도 재상이 관장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 이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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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 , 서울 : 지식산업사
한영우, [鄭道專思想의 硏究], 서울대학교출판사
, [정도전을 위한 변명], 서울대학교출판사
부남철, [ 조선 건국기 역성혁명가의 개혁사상 - 정도전의 민본정치론 - ], 한국학술정보
김석근, [개혁과 혁명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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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사상』, 『문학사상』, 1974.
11) 소재영, 『허균의 생애와 문학』, 김동욱 외, 『허균연구』, 새문사, 1981.
12) 강동엽, 『허균과 유토피아』, 한국어문학연구, 2003.
13) 신병주, 『호민을 꿈꾼 자유인 허균』, 선비문화, 1995.
14) 이복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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