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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사상을 통해 살펴본 바를 다시 한번 정리해 본다면 UFO, 즉 외계문명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으며 이는 지금까지 드러난 모든 객관적 사실과 상제님의 말씀으로부터 알 수 있다. 우주의 별자리는 우리 지구와 같이 물질계와 영계가 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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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장이라 이름 하여 매주 정기성회(定期聖會)를 가졌다. 1980년에 증산교 대학생 포교회를 조직하고 1981년에는 한양대학교에 처음으로 증산사상연구회라는 써클이 등록되는 것을 계기로 대학가에 포교활동이 활발히 전개되었다. 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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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득할 만한 설명을 해줄 수 있었던 이들은, 옷만 갈아입은 기득권 개혁사상가들도 아니었고, 기성종교인들도 아닌 증산 같은 신종교 운동가들뿐이었다.
증산은 끊임없이 자신의 시대 현실에 대해서 해석하고 개혁하는 역사 내적 종교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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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의 여러 제자들에 의해 즐겨 암송되었다. 그 외에도 증산이 동학에서 받아들인 교리들로는 남녀평등, 반상차별혁파, 혹은 후천용화세계의 도래 등을 들 수 있다. 증산이 동학을 평가하면서 가늠좌로 삼았던 것은 ‘해원사상’이다. 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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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이 일제 치하에서 민족정신을 잃지 않게 하는 데 한 몫을 한 것도 경홀시 할 수 없다.
이러한 점들로 해서 증산사상에는 民衆重視의 성격과 더불어 民族愛의 성격이 깃들어 있음을 인정해야 하겠다. 그러나 민중중시의 성격이나 민족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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