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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아무튼 이 책을 통해 인문학 분야의 주요 흐름뿐 아니라 세상은 넓고 내가 모르는 것은 너무 많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몇몇 주제에 대해서는 관련 서적들을 통해 보다 깊이 알고 싶은 마음도 생겼다. 그래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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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기의 교실 밖 인문학 - 최진기 · 서선연 -
77. 동양고전의 바다에 빠져라 - 최진기 -
78. 연금술사 - 파울로 코엘료 -
79. 생각하는 인문학 - 이지성 -
80. 여덟 단어(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 박응현 -
81. 피터 드러커 리더가 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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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은 만큼, 학생에게도 따뜻한 선생님이 되길 바란다. 이런 모습이 또 학생에게, 또 그 학생이 타인에게 전해질 때 이 사회는 좀 더 아름답고, 좀 더 학생들이 웃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밑은 내가 재미있게 봤던 시이다.
화장실 청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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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올바른 신념을 심어주는 책이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실제적인 상담사례집은 많이 나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교사뿐만 아니라 학부모도 함께 읽어야 하는, 아니 더 나아가 학생들도 함께 읽어 보도록 추천하고 싶다. 학부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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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택해야 하나. 학교와 학부모, 아이들과 사회의 요구를 모두 충족시키는 교사가 될 수 없다면 어디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하는가. 아이들에 대한, 아이들의 심리에 대한 책을 읽고도 이는 무의미한 질문을 반복하는 나는 세속에 찌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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