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른것이지 않을까...
이리 저리 얽히고 꼬여있는 삶을 잔잔히 풀어나가는 톨스토이의 단편들 속에는 사람들이 임의로 정해놓은 규칙이나 원칙들이 과연 옳은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품고 있다.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지한 성찰을 해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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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는 것을 알았다. 딱딱해서 씹기 힘들고 소화가 잘 안되더라도 천천히 꼭꼭 씹어먹어야 몸에 더 좋다는 것을 말이다. 요즘 그 재미가 없던 톨스토이의 안나카레니나가 너무 재밌게 읽히고 있다. 작가의 고전 독서 가이드도 참고하면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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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혼자 행복해서는 진짜 행복한 것이 아니다.
사랑은 헛되이 낭비되는 것이 없다. 사랑은 베풀면 언제나 더 큰 사랑으로 보상받는다. 톨스토이의 소설‘사람으로 무엇으로 사는가’에 나오는 대목이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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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남과 사이가 좋지 못하거나 그 사람이 당신과 있는 것을 싫어하거나 당신이 옳은데도 그 사람이 동조하는 않으면, 그 사람이 책망받을 것이 아니라 정작 책망받아야 할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그 사람에게 마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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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소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나오는 말을 인용하는 것으로 마무리할까 한다.
“내가 인간이 되고 나서 무사히 살아갈 수 있었던 것은, 내가 내 자신의 일을 여러 가지로 걱정했기 때문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나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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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리라 생각된다.
※『 만약 당신이 우주가 되고자 한다면, 당신의 마을을 노래하라. 이것은 문학에서 진리고, 음악에서도 진리다. 그리고 도시에서도 역시 진리다. 당신은 당신의 마을을알아야만 하고 사랑해야만 한다.』
by.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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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자체가 무의미 하다 할 수 있을 만큼 실천의 중요성이 크다. 대부분의 이런 도서들은 읽고 난 후 책 속의 주인공을 동경하기만 할 뿐 실천에 옮긴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를 읽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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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이리라.
김 은국이 <순교자>를 통해 이야기 하고 싶었던 것도 그러한 것이 아니 였을까? 굳이 톨스토이를 빌린다면,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한 심오한 사유의 흔적이 아닐까 싶다.
(원고지 31장 분량) 서론-본론-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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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예언을 소개하는 것으로 예술의 지향과 방향을 상기시킨다.
“예술은 사회적이다. 개인적인 것이 아니다. 우리가 살펴본 바에 의해서도 예술은 그 기원에 있어 사회적이다. 그것의 사회적인 것으로 남아 있으며 또 그렇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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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인류애는 이데아에서나 볼수 있는 허망한 것이라 생각하고 공산주의자가 되기로 결심한 것은 어쩌면 장지락의 짧은 생애에 있어 그당시 조선이 가져왔던 시대의 희생물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언제나 중국의 공산화가 이루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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