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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교육과 평신도 운동
교회 중간세대를 위한 의식화 교육은 올바른 평신도 운동(lay movement)을 가능케 하는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평신도 교육은 곧 평신도 운동을 전제로 하고 행해져야 한다. 이제는 교회의 선교적 사명을 교직자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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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으로 약물 중독자를 치료하거나, 신앙으로 교화하는 일을 하고 있다. 지역 봉사도 평신도들의 몫으로 남겨 두어야 한다. 단순한 봉사가 아니라 그 일을 통해 삶의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격려하는 프로그램도 만들어야 한다.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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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 예수의 제자 도를 모범적으로 보여 줄 때 가능하다고 보고 목회자가 스스로 훈련되어 평신도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할 제자 상이 무엇인 지를 살펴보았다.
평신도를 향한 목회자의 지도력은 어떤 조직이나 외적으로 부여된 권위 보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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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심을 받는다는 것은 은연중에 표현했다. 진보적인 교회에서도 목회 안수시에 목자로 부르신 특별한 부르심을 간증으로 발표하게 한다. 이것은 은연중에 목회자의 부르심은 평신도로 부르신 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함축한다.
◇ 평신도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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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엠마오, 1987), pp. 222-229에서 참조하여 구성하였음.
이러한 범주속에 알맞은 여러 가지의 주제들을 설정하여 그것을 일목요연하게 다음의 표1로 나타내 보고자 한다.
(2) 평신도 지도력 개발을 위한 훈련 과정
앞에 제시한 평신도 지도력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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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koinonia), 그리고 봉사(dikonia)라고 한다. 봉사는 교회의 중요한 본질적인 사명이며, 이것이 교회가 교회되게 하는 하나의 중요한 요소이다. 그런데 이 봉사에 있어서 평신도는 주역으로서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원래 목사라는 말의 어원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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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들의 자원을 활용하지 않고는 다원화된 세상에 접근할수 없으며 각기 다른 욕구를 지닌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복음으로 응답을 할수없기 때문이다. 평신도의 자원, 경험, 재능을 활용하기위한 훈련이 필요하며 이런 목적을 위해 평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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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가 지고 있다.. Ibid, p267.
사실 이것은 구원과 택함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리가 해야 할 목표이다. 이것을 일깨우는 것 역시 평신도가 가진 기능개발의 한 목표라고 할 수 있다. 누구에게나 전도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는 것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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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가지고 그들을 섬기며 제자의 도를 훈련시켜 평신도들이 깨어나 목회자 혼자하는 사역이 아닌 함께 동역자로서 하나님의 일을 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목회자의 목회가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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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교육은 단순히 신앙적 열정을 깨우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들에게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부분의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즉 영성과 전문성이 함께 교육될 때, 시대를 바로 이해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비젼을 잘 감당할 수 있다.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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