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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으며, 넷째, 현재 비정규직을 배제하고 있는 기업별 노조 체계 하에서 단시간노동자의 취업규칙 작성, 변경과 관련한 집단적 참가권의 현실성이 문제시될 수 있다.
따라서 개선방안은 첫째, 취업규칙 작성 의무 사업장 규모를 전 사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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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고 있다. 비정규직 확보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은 정규직 전환을 한정 짓고 2년이 지난 비정규직 근로자들을 해고하기에 바쁘다. 이를 통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일자리 문제를 더더욱 악화 시키는 꼴을 만들었다. 다음은 차별 금지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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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이 늘어나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노동시장유연화 마저 시행된다면, 비정규직의 고용불안은 아주 당연한 것이 될 것이며, 기존의 정규직들 또한 사실상 비정규직화 됨므로써 노동자들의 복지와 노동안정성이 크게 추락하여 사회적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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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노동자는 여러 형태를 띄고 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형태에는 임시직 노동자, 계약직 노동자, 일용직 노동자, 시간제 노동자, 대기업의 사내하청 노동자, 사외하청 노동자, 파견 노동자, 도급제 노동자, 소사장제 하의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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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입하게 해 방학 중 임금 미지급은 물론이고 퇴직금 정산 시 계속근로기간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연차휴가도 지급하지 않고 있는 등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보호하기는커녕 법령을 악용하고 있다.
또한 학교휴업일 날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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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실태 파악과 처우개선을 위한 지침도 없고 일선 교육청 및 학교를 행정지도하고 있지도 않다. 이로 인해 일선 학교에서는 혼란과 갈등이 가중되고 있다. 전국적인 비정규직 보호방안과 동일한 근무지침이 마련되어 일선에서의 혼란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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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양측의 시각차가 워낙 크다 보니, 결국 양측의 주장을 절충하는 선에서 해결 방안이 마련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즉, 지금보다 비정규직의 사용 사유를 제한하면서 동시에 정규직의 해고 요건을 완화하는 처방이 현실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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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인상에 준하여 조정이 가능하며, 이렇게 할 경우 근속에 따른 호봉승급과 직급승격은 원칙적으로 적용하지 않게 되는 ‘비정규직 직무사원제\'도 필자가 제안하는 고용형태에 관한 임금조정옵션제의 한 예가 될 것이다. 중장기적으로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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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전가되어 하청업체의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패턴을 양산한다. 대규모 사업장에서 단체협약상 고용안정 협약으로 말미암아 정리해고 및 배치전환이 어려운 현실에서 비정규직 근로자는 정규직 근로자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低임금 - 高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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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기업마다 다르다. 특히 도급업체의 근로자를 비정규직으로 포함하는 주장은 전혀 실증적 근거가 없다. 독립도급 또한 근로자가 아닌 사업자이므로 비정규 개념에서 제외되어야 한다. 비정규직의 개념이 불분명한 만큼 규모 또한 불분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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