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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 고조선에 대해 곰과 호랑이가 나오는 신화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이런 이야기가 말이 되냐고 반신반의했던 기억이 난다. 우리나라 역사의 시초인 고조선의 역사가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신화 정도로만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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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역사는 많이 달라지 게 되었을까? 아니면 이대로 유지 되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다시 책의 내용으로 돌아가서 자신들을 스스로 신민족주의 사학이라고 칭하는 사람들은 왜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부인하고 고조선은 없는 나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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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은 한국인의 사상 체계를 바꾸고자 하는 작가의 의도가 \'공자를 죽이고\' 나라를 살리는 데에만 집중되었다는 것이다. 시대에 낙후된 부분 가운데서 어떤 부분은 하루 빨리 폐기 처분해야 할 것이고 또 어떤 부분은 이 시대에 맞게끔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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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식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써놓은 것이 있다. 그 나라의 환경적인 조건을 잘 고려해서 그 나름대로의 생각을 써놓았는데 너무나 당연한거 같으면서도 모든 것의 문제를 그 사소한 식칼하나에서 끄집어내는 작가의 통찰력에 너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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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였고 나아가 시민들에게 근검 절약을 통한 저축 의식을 함양시킨 것이다. 또한 이들 나라들의 교육열은 무서운 저력을 가진 인적 자원은 양성할 수 있었는데 이러한 교육열의 근원 또한 유교 문화이다.
나 또한 물론 적극적으로 유교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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