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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다. 아직도 쉴라에게는 많은 환경의 영향이 미칠 것이고, 어떻게 헤쳐 나가느냐에 따라서 앞으로의 인생이 달라질 것이다. 아직 너무나도 어리기만 한 여섯 살, 포기해버리기에는 너무나도 어린 나이이기만 하다.
책을 읽는 내내 토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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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해 본적이 없지만 27년째 교단에 서 계신 엄마를 보면서 한결같이 느꼈던 존경심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겨보며 토리 선생님께도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 마지막으로 지금 이 시간에도 버려지고 있는 아이들과 학대받고 있는 아이들이 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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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선생님을 향한 '쉴라'의 꾸밈없는 고백이자, 장차 지도자를 꿈꾸는 우리 모두가 받아야만 하는 선물일 것이다.
사랑하는 토리 선생님께
많은 사람들이 왔습니다.
그들은 모두 나를 웃게 하려 했습니다.
그들은 나와 게임을 했습니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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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라가 잘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이 책은 특수 교육 분야에 가깝지만, 인성을 지도한다는 측면에서 보통 교사들에게도 꼭 필요한 책인 것 같다. 이 책의 저자인 토리 선생님의 용기와 헌신적 태도를 보면서 쉴라와 함께 배워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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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와 같이 용기와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선생님, 그리고 마지막 하나의 나무까지 그릇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진 선생님이 도리 수 있었으면 좋겠다. 물론 이 작업에는 나의 끈기와 노력이 필수조건이 되는 것이다.
쉴라와 토리,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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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는 사람들도 있고, 남에게 사랑을 베풀지 못할망정 남의 행복을 앗아가 버리는 사람들도 있다. 비록 그러한 사람들이 토리 선생님 같은 분을 못 만난다 하더라도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한 사랑이라는 것을 배웠으면 좋겠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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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지 않은 쉴라였으나 오로지 토리 선생님에게만 의지하고 토리 선생님만을 따랐기 때문이다. 쉴라는 토리 선생의 걱정대로 다른 학교에 가는 것을 극구 반대하였으며 토리 선생을 원망하기도 하였지만 결국은 자신이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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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카르페디엠’을 외치며 아이들에게 다양한 시각과 열린 마음을 심어준 키딩선생님 같은 분. 그리고 나를 여기까지 있게 해 준 많은 선생님들’
나도 그들과 같은 멋진 선생님이 되고 싶은데, 마음과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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