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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발화의 근절을 향한 근본적인 대안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수십 년째 이루어지고 있는 장애체험 교육프로그램에 안주하여 머물러 있으면 안 된다. 일회성이 아니라 영속적인 교육 경험이 되려면 어떤 프로그램을 개발하여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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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표현의 확산을 내버려 두는 사회도, 혐오표현의 공표를 처벌하는 사회도 아닌, 공교육이나 가이드라인 같은 대항표현을 통해 혐오표현의 실재를 제거해 나가는 사회, 혐오발화자들을 담론 공동체에서 낙인찍고 정화하기보다는 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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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우리 대한민국은, 현재 위험하다고 말이다.
Ⅳ. 참고문헌
한겨레(https://www.hani.co.kr). Ι. 서론
Ⅱ. 본론
1. 강남역 살인사건이 여성혐오인가?
2. 신자유주의 시대, 여성혐오 발화는 어떤 상황인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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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발화를 행할 때 느끼는 ‘차별의 대상인 타인종보다는 내가 낫다’는 우월감과 안도감, ‘나는 한민족의 구성원’이라는 민족주의에 빠짐으로써 발생하는 정규직 또는 금수저 등의 상위 계급과의 동질감에서 느끼는 쾌감 때문에 타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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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표현으로 발화될 수 있다는 문제를 인식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청소년을 건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돕는 사회의 전반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4. 나의 의견
우리 사회에는 꽤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사회적 갈등과 관련된 혐오표현들이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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