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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비록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 사건으로 말미암아 안식일 성수가 주일 성수로 후에 바뀐다고 할지라도, 예수님께서 안식일 성수 원리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은 여전히 주일 성수에 적용될 수 있는 것은 전혀 무리가 없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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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절은 바리새인들의 추궁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한 다음에 안식일을 창조하였다는 천지창조 신화를 상기하고 그렇게 답변하였을 가능성이 없지 않다. 본절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밀이삭을 자른것에 대한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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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다윗과 그 부하들이 배가 고파서 성전에 바친 진설병을 먹었던 사건을 예로 들면서 제자들을 변호하셨다. 인도주의가 의식법을 우선한다는 뜻이다. 또한 주님은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하신다. 그 뜻은 주인 되시는 주님이 원하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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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에 관한 예수님의 입장
A.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의 안식일 준수는?
1.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 특별히 종교지도자들은 안식일을 철저하게 지켰다. 그들은 성전에 가까운 곳에 사는 자들은 안식일에 성전 예배에 참여했고, 나머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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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가르치심은 구약 안식일보다 더욱 지키기 힘든 완성된 율법이다. 이처럼 신약은 구약을 영적으로 하나님 나라 복음으로 완성할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법을 통하여 율법적으로도 완성하는 것이다. 예수께서 명하신 소유를 포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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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본보이신 모든 것들은 실상 우리의 구원과 상관없는 것이 하나도 없다. 앞서 언급한 초대교회의 가르침이 바로 우리의 구원을 위해 행함으로 보여주신 예수님의 실물 교훈이다. 안식일, 유월절, 오순절 등의 새 언약 절기를 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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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임을 밝히시면서, 안식일에 고난에 처한 이웃을 돕는 일이 곧 안식일을 지킴만큼 중요하다는 사실을 교훈한다. 이러한 예수님의 말씀에서 우리는 의식중심의 예배와 각자의 삶에서 이웃을 돕는 사랑의 행위가 동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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