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인간과과학 4번] 현대 과학기술이 어디까지 발달할 수 있는지 이로 인해 인류사회는 어떻게 될 것인지 생각해보시오[출처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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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8 인간과과학 4번] 현대 과학기술이 어디까지 발달할 수 있는지 이로 인해 인류사회는 어떻게 될 것인지 생각해보시오[출처표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본문
  1. 과학기술의 개념
  2. 현대 과학기술이 어디까지 발달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견해
    1) 자연현상의 지배
    2) 우주의 발견
    3) 유전정보
    4) 전자공학
    5) 에너지
    6) 나노기술
    7) 카오스 기술
  3.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한 인류사회의 변화와 영향
    1) 긍정적 측면
       ① 생활수준
       ② 여가
       ③ 기회와 선택
       ④ 커뮤니케이션
    2) 부정적 측면
       ① 획일화
       ② 효율성과 인격
       ③ 기술통제
       ④ 소외
       ⑤ 환경문제
       ⑥ 공동체
  4. 나의 견해

Ⅲ. 맺음말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위 인간을 만들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⑤ 환경문제
우리 인류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계속적인 경제 성장을 바라고 편안함과 안락함을 바란다. 아마 이것은 인류가 가지고 있는 공통된 본능 특성일 것이다. 부유한 나라는 경제성장이 고용, 사회적 유동성 및 기술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빈곤한 나라에서는 세계의 경제성장을 빈곤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장에는 많은 문제점이 뒤따르는데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성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전부 해결하지는 못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현실에서 계속적인 과학기술의 발전을 가속화 한다면 한계점에 부딪히게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일 것이다. 지구는 유한한데 반해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유해물질의 처리량은 한계가 있고 원자재 및 에너지의 흐름을 제공해 줄 수 있는 능력의 한계와 지구의 배출영역이 오염물질 및 폐기물을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의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과학기술의 발전은 미래에 환경 문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⑥ 공동체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간관계에 있어서 역효과가 일어난 소외 등의 현상은 미래에 공동체 내의 관계 단절을 가져와 결국 공동체의 상실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기술발전을 통한 생산성의 증가, 시간 단축, 여가 증가, 노동시간 단축, 인간관계망 형성의 부족현상 등은 현재에서 미래에 이르기까지 그 정도가 더욱 심각해 질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기능과 능률만을 중요시함으로 인간은 기능화 되고 상품가치에 의해 평가되면서 타인과 분리되는 현상을 초래 할 것으로 생각된다. 소명감이라는 직업윤리는 사라지며 인간관계는 철저히 현실적이고 이익관계가 되면서 신뢰성과 인격적 상호성이 약화되면서 결국 공동체의 관계 단절을 통한 붕괴 현상을 유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 된다.
4. 나의 견해
과학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거라고 믿는 과학만능주의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과학기술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수는 없다. 대표적인 예로, 지구 온난화도 마찬가지이다. 현재의 과학기술로 우리 인류가 당면한 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 계속 과학기술이 발달하기는 하지만 그때까지 우리 인류사회가 온전히 남아 있다는 보장은 없다. 따라서 우리는 과학기술만 맹신해서는 안 된다. 과학기술은 늘 양면성을 가진다. 신기술이 개발되면 장점도 있지만 부작용도 따라오기 때문이다. 스마트 폰을 예로 들어 볼 수 있는데, 스마트 폰이 보급되면서 우리의 생활은 매우 편리해졌다. 하지만 스마트 폰으로 인한 사고 또한 늘어나고 있다. 실제적으로 스마트 폰 게임을 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다 차에 치여서 사망한 사례도 있고, 열차 안에서 신호제어를 하던 사람이 스마트 폰 게임을 하다 조작 오류로 대형 참사가 난 일도 있었다. 이것이 바로 과학기술이 가진 양면성이다.
이처럼 과학기술은 결코 만능열쇠가 아니다. 아주 복잡하고 정교한 지구라는 시스템에서 작동하는 다양한 변화와 생태계를 실험 대상으로 삼는 것은 어리석고 무모하다. 지금까지 과학기술이 놀라운 성취를 이룬 것은 분명하지만 많은 문제를 일으킨 것도 부정할 수 없다.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뜻밖의 문제를 일으켜 왔다. 게다가 과학기술은 대개 자본 논리에 따라 움직인다. 자본논리란 쉽게 말해 이익을 추구하는 태도라 할 수 있다. 즉 단기적인 이익과 결과에 과학기술이 휘둘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우리 인류 사회는 과학기술을 양날의 칼로 여기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다양한 연구와 활동을 병행해야 할 것이다.
Ⅲ. 맺음말
과학기술의 발달로 세계는 급변하고 있다. 효율적인 생산과 유통을 통해 경제 활동의 세계화가 가속화되고 있고, 각종 과학기술을 토대로 한 제품과 일반생활에서의 다양한 혜택은 상용화 되어 가고 있다. 이제는 비용 경쟁, 품질 경쟁을 넘어 무한 경쟁, 시간 경쟁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우리는 불확실한 미래를 살아가는 인간으로서, 국민으로서 무분별한 과학기술에 대한 미래의 정부가, 미래의 기업이 잠재적 기회와 혁신을 위한 모델을 찾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빠르고 명확하게 또 과감하게 판단하고 다양한 위험 요소를 철저히 계산해 리스크를 조정하고 준비해야 한다. 예를 하나 들어보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바로 이런 21세기의 모든 분야에서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 점을 시사한다. 세계 각국이 주변 환경을 활용해서 그들의 목표인 먹잇감을 위해 돌진하고 목표를 쟁취하고 있다. 이미 국경은 해체되었고 국경을 넘어 상호간에 공유하며 살아가는 세계화를 과감히 추진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과학기술에 대한 전문가와 과학자에 대한 맹신은 위험하다는 것을 우리 시민들은 인지하여야 할 것이다. 과학자와 전문가들은 경제적 이익, 편견, 정치적 이데올로기에 따라 움직일 때가 많다. 1990년대 광우병으로 수많은 사람이 죽어가는 동안에도 영국 정부의 보건 전문가는 과학적인 증거를 들며 사실을 철저히 무시했다. 오히려 ‘소고기가 안전하다’는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들이라 해서 모든 것을 알기도 어려울 뿐 아니라 그들도 사람이기에 주관이 개입될 수밖에 없다. 가습기 살균제의 독성 검사를 담당했던 전문가처럼 스폰서와 결탁한 경우는 두말할 나위도 없는 것이다. 언론은 이러한 무지, 편견, 오만을 고려해서 위험을 항상 다양한 시각에서 비교하면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려 노력해야 한다.
Ⅳ. 참고 문헌
1. 피터 타운센드ㆍ김종명 역(2018), 과학자도 모르는 위험한 과학기술, 동아엠앤비
2. DK 편집부(2017), 세상을 바꾸는 최고의 과학기술 (How Super Cool Stuff Works), 예림당
3. 하만족(2017), 기회와 위험이 공존하는 미래 이야기, 도솔
4. 오승현ㆍ이강훈(2017), 지구멸망보고서, 위즈덤하우스
5. 곽영직(2009), 과학기술의 역사, 북스힐
6. 김호경(2001), 과학기술과 지역경제발전의 연계성에 관한 연구(6대 광역시 사례를 중심으로), 부산대학교 일반대학원
7. 문윤정(1995), 과학기술시대의 양면적 병존의 현실과 윤리적 책임의 모색,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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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9.02
  • 저작시기2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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