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의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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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종대왕의 리더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세종대왕의 약력 ……………………………………p.2-3

2. 세종대왕의 리더십…………………………………………p.4-7
① 생명을 우선시 하다
② 사람을 위한 세상 경영
③ 약자를 위한 경영
④ 자신을 낮추는 절제와 겸양의 치세

3. 반대의 사례 ………………………………………… p.8

4. 맺음말 ………………………………………… p.9

5. 참고문헌 …………………………………………p.10

본문내용

. 흔히 사람이 세상에 태어난 날을 기념하여 자축한다. 생각해보면 인간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수많은 생명체 가운데 하나이다. 임금이라고 수많은 생명체 가운데에 하나가 아닐 수 있을 것인가. 인간만큼 자신의 생일을 중요하게 떠드는 생명체도 없다. 이는 세상의 근본에서 인간만이 요란한 것이니 겸손하지 않을 행위일 수 있다. 그래서 세종대왕은 "하늘의 도, 생명의 도를 실현시키는 제왕일수록 오히려 자신을 낮추어야 한다. "라는 큰 내포적 의미를 지니고 있었던 리더였다.
3. 반대의 사례
-정조와 세종의 리더십 스타일: 불도저vs네트워크
이름 산(). 자 형운(亨運). 호 홍재(弘齋). 영조의 손자로 아버지는 장헌세자(莊獻世子:思悼世子), 어머니는 영의정 홍봉한(洪鳳漢)의 딸 혜경궁홍씨(惠慶宮洪氏:惠嬪)이다. 1759년(영조 35) 세손에 책봉되고, 1762년 2월에 좌참찬 김시묵(金時默)의 딸 효의왕후(孝懿王后)를 맞아 가례를 치렀다. 이해 5월에 아버지가 뒤주 속에 갇혀 죽는 광경을 목도해야 했다. 1764년 2월 영조가 일찍 죽은 맏아들 효장(孝章)세자의 뒤를 이어 종통을 잇게 하였다
앞서 내용은 세종대왕의 리더십에 대하여 네 가지로 분류하여 알아보았다. 마지막으로 정조를 들어 비교하면서 세종의 리더십 스타일을 말할 수 있겠다. 정조가 1인자 리더십이라면, 세종은 2인자 리더십을 보였다. 1인자 리더십은 리더가 앞에서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리더십 유형이다. 워낙 정조가 다방면에 아는 바가 많았고, 다재다능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반면, 재주 많은 세종은 2인자의 리더십으로 규정되었는데, 항상 앞에서 진두지휘하기보다는 일보 물러나있는 듯한 리더십의 특징을 지녔기 때문이다. 전문적인 식견과 능력이 있는 이들이 자유스럽게 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후견하는 리더십을 보여준다. 자신이 먼저가 아니라 다른 이들이 먼저였다. 말없이 지원하는 방식이나 신하들과 토론과 대화를 즐긴 것에서도 알 수 있다. 정조가 위에서 리더가 수렴하는 수통(首統)형 리더십이라면 세종은 수평적 소통(疏通)형 리더십이다. 세종이 기득권 세력의 엄청난 반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글을 만든 것도 결국 세종은 끊임없이 소통을 하고자 했기 때문이다. 한 사람에게 이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구성원들이 다양하게 자신의 역량을 발휘 할 때, 더 다양하고 훌륭한 성과물들이 나오기 마련이다. 그것이 세종대왕의 실제 모습이었다. 그래서인지 정조의 작업은 많은 부분 미완의 개혁으로 남고 말았다.
4. 맺음말
.
한 세상을 풍미했던 리더들은 수없이 많다. 그 중에서 세종대왕은 종교적 영향을 받지 않은 리더들 중 최고의 인간애를 가진 리더라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얼마 전 종방 되었던 사극 [세종대왕]을 보면서 인물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드라마는 픽션이 조금씩 섞여있기 때문에 그의 리더십이 두드러지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하지만 드라마 속에서의 세종대왕의 모습은 한 나라를 다스리는 근엄한 수장보다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아버지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다. 이번 보고서를 하면서는 그의 인간미 넘치는 리더십에 더더욱 매료되었다. 세종대왕을 조사하면서 참고로 했던 문헌에서 세종대왕이 했던 기억에 남는 어록을 게재 하면서 보고서를 마치고 싶다.
"굳센 사람은 잠시 때를 기다리고 절대로 무도한 폭주를 하지 않는다. 그래서 물 가운데에서 오도 가도 못하는 지경에 이르지 않는다. 가는 것은 반드시 돌아온다. 태평성세도 언제인가는 기운다. 나라를 다스림에 난을 잊지 않는 마음을 가진다면, 허물이 없다. 한결같은 일관된 마음이라면 탈이 없다. 조직을 이끌어가는 사람 앞에는 아무도 없다. 자신의 앞에 아무도 없다는 것은 좋은 일이기도 하지만 외롭고 힘든 일이기도 하다. 그의 행동과 말을 지켜보는 사람이 많으며 그에게 원하는 것도 많다. 그 사람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의무와 책임에 대한 부담이 크다. 권력을 휘두를 수 있되 그에 대한 책임도 따른다. 외부의 기준보다도 자기 스스로 속이지 못하는 점이 많아진다. 그에 대한 엄격성을 포기한다면 짧은 순간의 즐거움을 맛보면서 퇴장하게 된다."
5. 참고문헌
-김헌식, 「세종, 소통의 리더십 -마음을 얻는 자가 세상을 경영한다.」
, 북코리아, 2008
-최기억,「CEO, 세종대왕,인간경영의 리더십」, 이지북, 2004
-http://100.naver.com/100.nhn?docid=93122
-http://100.naver.com/100.nhn?docid=136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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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1.20
  • 저작시기20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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