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장 운영침체 및 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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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권도장 운영침체 및 해결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 론

본 론
ⅰ. 태권도장경영이전의 태권도가 나아가야할 방향
1. 고유한 태권도학문의 부재3
2. 전문적인 지도자. 태권도학과의 발전
3. 국기원의 역할
ⅱ. 태권도장 운영침체 요인
1. 경제적인 측면
2. 사회적인 측면
ⅲ. 태권도장이 나아가야할 방향
ⅳ. 프로그램의 개발

결 론

참고문헌 및 자료

본문내용

이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도장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분명 영화도 그렇고 음료도 그렇고 속담에도 그렇고, ‘형만한 아우없다.’
영화는 본편이 성공해도 후속편이 망하는 경우가 허다하고, 다이어트 콜라나 펩시보다는 콜라가 낫다고 생각하고, 반창코하면 대일밴드를 생각하게 되고 고무장갑하면 태화고무장갑을 떠오르지 않는가? 바로 인식의 차이 때문이다. 지금은 여러 가지 타무도의 유입으로 스스로도 소화 못 할 그런 프로그램 개발보다는, 치밀한 연구로 인한 기존의 가장 기본적인 태권도 교육을 기초로 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해 ‘첫시도’를 하는 도장이 분명 그 지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가장 훌륭한 도장으로 거듭 날 것이다.
ⅳ. 프로그램의 개발
지금 태권도의 품새와 겨루기는 필수 과목이다. 겨루기에만 한정되어 있던 대회가 이제는 품새에도 적용되니 많은 발전이라 생각한다. 여러 가지 공정성과 객관성에 관한 문제는 많지만 유독 태권도만 그런 것이 아니라 모든 스포츠가 적용된다고 본다. 먼 훗날엔 분명 품새도 올림픽 종목이 될 것이라 믿는다. 안된다고 생각될 것도 없다. 예를 들어 김연아 선수가 활동하는 피겨스케이트도 점수제이다. 어떤 기술을 보여줬을 때와 실패 했을 때의 점수가 확연히 차이 나듯 품새도 정확한 규정만 있다면 가능하다고 본다.
그런데 태권도를 품새와 겨루기만 가지고 도장운영 한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일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많은 타무도와의 접목과 성장 비만등등 엄청나게 세세한 것들까지도 신경을 쓰며 운영을 하는 것도 지금 도장운영의 실정이다. 필자도 어떻게 홍보해야 할 것인지, 파격적인 것은 없는지, 새로운 프로그램은 어떻게 만들어야 할 지 고민하며 생활하는 현실에 있다.
이번 논문을 쓰며 알게 된 사실인데, 영국에서는 태권도도 배우고 가라데도 배운다고 한다. 타격기술의 극진가라데도 있지만 카타(형)과 호신술에 비중을 두고 수련을 하는 곳이 많다고 한다. 그리고 한 관장의 경험담에서 거기서 태권도 겨루기를 가르칠 때 호구와 안전장비를 완전 착용한 채 가르쳤더니 학부형들이 “안전해서 좋아보인다”고 말했다고 한다.
둘을 합하면 하나의 프로그램이 완성되었다. 꼭 가라데만이 호신술이 있고 합기도만이 호신술의 전유물은 아닌 것이다. 합기도의 손기술을 태권도의 기술인 마냥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태권도+검도, 태권도+장봉, 태권도+쌍절곤이 아니라 가장 기본적인 품새의 동작 하나하나를 뜯어서 만들면 분명 태권도의 정통성을 벗어나지 않는 훌륭한 호신술의 틀이 생겨날 것이다. 보호장구까지 개발이 되면 더욱 좋을 것이고 기존 것을 써서 할 수 있는 호신술을 만들어도 안전하다는 느낌과 아이들이 호신술을 배우고 그 호신술이 품새에서 비롯된 것이니 품새를 익히는 것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 효과는 여기에만 그치지 않을 것이다. ‘비각’에만 머무른 새로운 품새 개발이 호신술로 인하여 다양한 안목에서 적용된 품새들이 나올 것이고, 태권도의 실용성과 노인프로그램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한가지 더 예를 들자면 스트레칭이 있다. 요가는 집에서도 할 수 있는데 태권도라고 못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몇년전부터 우리나라의 태권도와 탈춤을 응용하여 ‘새천년 건강체조’를 만들어 보급하고 있다. 하지만 태권도인들은 그것을 가지고 적용하는 곳이 있는가? 분명 태권도 동작은 나오지만 태권도장에서는 적용하지 않는다.
지금 대한 태권도협회 태권체조강사들도 가르치고 있지만 분명 순수 태권도동작만으로 공식화하여 스트레칭으로 접목 할 수 있는 부분은 많다고 본다. 앞굽이상태에서 앞다리를 좀 더 앞으로 굽히고 뒷 다리의 무릎을 접고 천천히 끌어올린 뒤 앞다리도 펴고 뒷다리도 펴며 천천히 앞차기만해도 분명 스트레칭이된다. 어깨돌려주는 것도 아래막기, 몸통막기, 얼굴막기로 유연하게 움직이면 크로스효과까지 주며 어깨스트레칭이 된다. 이런것도 잘 개발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결 론
분명 태권도의 미래와 태권도장의 미래는 수련생에게 달린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시장의 가능성에 달린 것도 아니라, 바로 우리 태권도를 가르치는 지도자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고로 지금의 지도자들은 깨어나야 한다. 옛 것에 만족하려하지 말고, 현행에 말로만 불만을 품지 말고 직접 나서서 자기 도장에서부터 바꿔나가야한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도장에서 한번에 큰 변화를 주기란 엄청난 무리수가 따르기 마련이고, 경제 위기와 출산률의 감소가 맞물려 더욱 그러할 것이다. 하지만 분명 미래를 내다 보면 성공할 것이다. 그리고 지금 필자도 그렇지만 유소년층에서 벗어난 생각이 고작 고령화 사회의 대비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실천을 하기엔 분명 제약점이 많다는 것과 지금 사람의 인식과 시장의 면과 지원등등이 복잡하고 까다로운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 뿐만이 아니라 태권도의 여러 가지 면을 가지고 운영을 한다면 분명 도장경영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머지 않아 이제 소규모 도장들은 큰 도장으로 흡수 될 것이라 생각된다. 다양한 멀티플레이로 도장경영에 혁신적인 변화를 도모하자. 저연령층이 많아져서 한층을 더 내고, 이러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한층에는 저연령층 한층에는 젊은층 한층에는 중장년층. 아니면 시간 타임별로의 변화도 좋겠다.
지금 실정은 한도장 안에서 모두 소화하는 실정이지만 지금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관장님 앞으로 관장이 될 예비관장 사범님들. 태권도프로그램의 다변화가 태권도장 운영의 핵심이며, 더욱 깨어 있다면 한명의 독자 운영보다 여러관장이 각자의 자신있는 분야에 더욱 전문성을 띄워 위에서 말한 듯 건물 하나 전체가 태권도장이 되어 주변 모든 주민들이 쉽게 태권도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령층의 맞춤교육을 하는 것도 지금 도장경영난을 타개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참 고 자 료 및 문 헌
국기원 : http://www.kukkiwon.or.kr/
대한태권도 협회 : http://www.koreataekwondo.org
이 봉 태권도학의 학문적 정체성에 관한 연구
안용규 태권도장 활성화
안용규 태권도 역사정신철학. 21세기교육사
안용규 태권도학의 나아갈 길
네이버 카페 오픈태권도장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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