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육학과 아동기 유전과 태내발달

소개글

가정교육학과 아동기 유전과 태내발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유전과 환경
1) 유전인자의 전달
2) 유전과 환경

2. 태내발달
1) 수 정
2) 태내발달 단계

3. 태내기 발달이상
1) 유전자결함
2) 태내환경요인

4. 어머니의 적응
1) 임신확인
2) 태내발달이상검사
3) 모체의 변화

본문내용

나온다. 이 검사는 다운증후군, 낭포성 섬유증, 혈우병, 헌팅턴 무도병, 백색근육증이 있는 아기를 출산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이나 임신 제 1기말까지 확실한 결과를 알고 싶은 임신부에게 권장한다.
초음파 검사
초음파 검사를 하면 모체나 아기에게 더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증거는 없지만, 대부분의 임신부들이 임신 중에 적어도 한 번 이상은 초음파 검사를 받는다. 초음파 검사는 비록 화면상이지만 임신부가 아기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임신부들이 좋아한다. 이것은 태아에게서 반향되는 고주파 음파가 컴퓨터 화면에 대응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임신부의 복부에 변환기를 문지르거나 질 속에 초음파 탐침을 삽입해서 한다.
제대천자 검사
제대천자 검사는 초음파 화면을 보면서 양수천자 검사에 사용하는 바늘과 비슷한 바늘을 모체 복부 벽을 통해 태반과의 연결 부위 근처 탯줄에 삽입해서 태아 혈액 샘플을 채취한다. 그런 다음에 혈액을 분석해서 염색체 검사 혈액 장애와 감염 여부 등을 알아낸다. 이 검사는 보통 임신 16주 이후에 하고 제대천자 검사 전문가가 있는 큰 병원에서만 한다. 그렇지만 융모막융모 검사나 양수천자에서 나온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서나 태아가 매우 위험한 상황에서 태아 빈혈을 평가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하지 않는다.
복식태아경 검사
이 검사는 임신부의 복부를 통해 삽입한 작은 바늘을 통해 자궁으로 초정밀 기구를 넣어 실시한다. 피부생검에 의해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피부 장애, 수포성표피 박리증, 다발성익상편 증후군 등을 진단하기 위해 사용한다. 보통 임신 10주 이후에 하는데 다른 진단 방법으로 확인할 수 없는 형태의 기형을 가진 아기를 출산한 경험이 있는 임신부에게 권장한다.
3.모체의 변화
임신1개월(1~4주)
태아의 키와 체중 : 약 1cm, 약 1g
자궁의 크기 : 달걀만 한 크기
이달의 증상
한기가 느꺼지거나 변비가 생긴다.
몸이 나른하면서 잠이 쏟아 진다.
감기가 든 것처럼 미열이 많아 진다.
임신2개월(5~8주)
태아의 키와 체중 : 약2cm, 약4g
자궁의 크기 : 레몬만한 크기
이달의 증상
기초 체온이 계속 높으면서 생리가 멎는다.
유방이 부풀고, 유두가 검어지면서 약간 딱딱해진다. 유방에 핏줄이 확실하게 나타난다.
구토가 나고 음식냄새가 역겨워진다.
쉽게 피로해지고 소변이 자주 마렵다.
유백색의 질 분비물도 많아 진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렵기도 한다.
임신3개월(9~12주)
태아의 키와 체중 : 약9cm, 약20g
자궁의 크기 : 주먹만 한 크기
이달의 증상
다리가 저리면서 땅기기도 한다.
두통이 자주 생긴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변비가 생기기 쉽다
기미 등 색소성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시작하므로 자외선을 철저히 차단한다.
자궁이 커지면서 방광이나 직장이 압박되어 소변 보는 횟수가 잦아지고 변비나 설사가 일어나기 쉽다.
유방은 눈에 띄게 커진다.
입덧을 못 느꼈던 임신부도 이 시기에는 느낀다.
임신 4개월(13~16주)
태아의 키와 체중 : 약16~18cm, 약 110~160g
자궁의 크기 : 아기 머리만 한 크기
이달의 증상
입덧이 줄어들어 식욕이 생긴다.
높아진 혈압을 조절하기 위해 손발이 항상 따뜻하며, 몸도 따뜻해져 임신 전보다 더워진다.
기초 체온은 고온기에서 저온기로 이동한다.
등과 허리에 통증이 생기기 쉽다.
분비물과 땀이 많아지므로 샤워를 자주 한다.
심리적으로 불안하던 증상이 몸과 마음이 안정되면서 사라진다.
임신5개월(17~20주)
태아의 키와 체중: 약 20~25cm, 약300g
자궁의 크기 : 어른 머리만 한 크기
이달의 증상
배가 불러 한눈에 임신부임을 알게 된다.
첫 태동을 느낀다. 장이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배가 불러오면서 요통을 느낄 수 있다.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오기 시작한다.
본격적으로 체중이 늘기 시작한다.
배, 가슴, 엉덩이 부위에 튼살이 생기기 시작한다.
임신6개월(21~24주)
태아의 키와 체중 : 약 28~30cm, 약 650g
자궁저 높이 : 약 20~24cm
이달의 증상
허리 결림과 요통을 느낄수 있다.
체중이 늘어 다리가 저리고 붓는다.
배를 만져보면 태아의 위치를 알 수 있다.
출산에 대한 두려움, 몸의 변화 등으로 우울증을 느끼기도 한다.
허벅지, 종아리, 등에 정맥류가 생기기 쉽다.
배꼽이 튀어나오게 된다. 출산 후 원래대로 돌아온다.
⑦임신 7개월(25~28주)
태아의 키와 체중 : 약 35~38cm, 약 1kg
자궁저 높이 : 약 24cm~28cm
이달의 증상
보라색의 가느다란 임신선이 생긴다.
자궁이 위를 압박해 소화가 잘 안된다.
하복부와 다리 쪽에 정맥류가 선명해진다.
반듯하게 누우면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
출산에 대한 불안감이 엄습한다.
변비와 치질이 심해진다.
⑧임신 8개월(29~32주)
태아의 키와 체중 : 약 40~43cm, 약 1.5~1.8kg
자궁저 높이 : 약 25~30cm
이달의 증상
임신으로 인한 각종 트러블이 더 심해진다.
갈비뼈에 통증이 느꺼진다.
외음부와 유두의 색이 짙어진다.
무리하면 배가 땅기는 등 위험증세가 나타난다.
허리나 등 부분의 통증이 자주 일어나고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
팔, 다리는 물론 얼굴이 붓기도 한다.
자궁이 공처럼 뭉치는 현상이 일어난다.
⑨임신9개월(33~36주)
태아의 키와 체중 : 약 45~46cm, 약 2.3~2.6kg
자궁저 높이 : 약 28~32cm
이달의 증상
밤에 자다 다리에 쥐가 나기 쉽다.
불규칙한 자궁 수축으로 배 땅김을 느낀다.
피로를 쉽게 느끼고 짜증과 불안감이 생긴다.
배가 가렵고 배꼽이 튀어나 온다.
불면증으로 괴로울 수 있다. 발목과 발이 더 많이 붓고 손과 얼굴도 붓는다.
색소 침착이 심해져 임신선이 눈에 띄게 진해진다.
⑩임신10개월(37~40주)
태아의 키와체중: 약 50cm, 약 3.0~3.4kg
자궁저 높이 : 약 32~34cm
이달의 증상
언제든지 출산할 수 있는 시기로 진통이 느껴진다.
일부 임신부는 가진통을 느끼기도 한다.
아랫배와 넓적다리 부분에 통증을 느낀다.
태동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간혹 파수가 먼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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