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발달과 교육] 신문스크랩 요약, 리뷰 (정서발달, 두뇌발달, 사회성 발달)

소개글

[아동발달과 교육] 신문스크랩 요약, 리뷰 (정서발달, 두뇌발달, 사회성 발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기사 1) 정서발달
늘어가는 품행장애 아이들, 원인은 부모의 무관심
　조선닷컴 미디어취재팀　　　　　　　　　　　　　2012.10.31 15:07

=요약
=리뷰



기사 2) 두뇌발달
"엄마의 사랑이 아이의 뇌 발달을 돕는다"
UCLA, "부모의 방치가 심할수록 뇌 손상도 더 뚜렷"
한국대학신문 | [e-mail]　　　　　　　　　　2012.11.03 20:27:00

=요약
=리뷰



기사 3) 사회성 발달
[건강비타민] 사회성 발달, 생후 5년이 결정한다.
2012년 03월 11일 (일) 19:06:42　　　　　　　　　　뉴스천지 [e-mail]
손석한 연세신경정신과의원 원장

=요약
=리뷰

본문내용

안정 애착을 형성하게 된 후 만 3~5세의 시기에는 본격적인 사회성을 배우게 된다.
이 시기에 또래관계를 맺기 시작하는데 아이들마다 이미 조금씩 사회성 영역의 능력 차이가 보이게 마련이다. 어떤 아이들은 잘 싸우지 않고 친구들과 즐겁게 잘 어울리는가 하면, 어떤 아이는 꼭 대장 노릇만 하려다가 다른 아이와 다투기도 하며, 어떤 아이는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하곤 한다. 이때 부모의 적절한 도움과 개입이 불가피하다. 공격적 성향이 드러나는 아이는 단호하게 행동을 제지함과 동시에 내면의 공격성이 해소될 수 있도록 체육이나 예술 활동을 배우게 한다. 일방적으로 당하는 아이는 자기주장 훈련을 할 필요가 있다.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잘 표현하게끔 집에서 연습시키고, 엄마가 친구의 역할을 하거나 서로 역할을 바꿔 마치 연기처럼 실제 상황을 연기해 본다.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않고 혼자서 놀려는 아이에게는 친구와 노는 재미를 느끼게끔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 집이라는 익숙한 공간에 친구를 초대해서 놀게끔 하는 것이 좋다. 놀이를 이용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장난감 동물들이나 퍼펫(puppet) 인형으로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 “네 이름은 뭐니?” “우리 사이좋게 놀자” “우리 같이 놀이터에 놀러 갈래?” 등의 유익한 대사가 자주 나오게끔 한다. 대한민국 부모의 노력으로 자녀가 훌륭한 사회성을 갖추게 되어야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을 것이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21379)
=요약
사회성은 타고 나는 부분과 길러지는 부분이 있다. 태어난 지 몇 시간 만에 엄마의 눈길과 목소리에 반응하는 것과 외부자극 없이 혼자 웃는 배냇 웃음은 본능적인 사회성이라고 할 수 있다. 부모의 양육 태도와 행동이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생후 6~8개월부터 만 2~3세까지의 시기에 엄마와 아이가 안정적으로 애착관계를 형성하면서 사회성의 기초 다지게 된다. 안정 애착을 위해서는 부모 스스로 정서적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다음으로는 아이가 보이는 신호에 잘 반응 하여야 하고 마지막으로 아이의 발달 수준 및 심리적 욕구를 잘 이해하면서 적절한 자극을 주는 것이다. 이와 같은 관심과 노력으로 안정 애착을 형성하게 되면 3~5세 시기에 본격적인 사회성을 배우게 된다. 이 때 또래관계를 맺기 시작하는데 아이마다 사회성 영역의 능력 차이가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부모의 적절한 도움과 개입이 필요하다.
=리뷰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부모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보호받으며 사회성을 발전시켜 나간다. 아동기에는 미분화된 감정에서 성장을 하면서 분화된 감정을 보이게 된다.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는 필수적이기 때문에 사회성은 꼭 필요한 부분이다. 기사에도 나와 있듯이 2~3세 이전에 엄마와 아이의 애착관계를 형성함으로 사회성의 기초 능력을 다지게 되기 때문에 애착관계 형성이 아주 큰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애착관계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으면 사람들에 대한 불신감을 만들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하지 못한다고 한다. 아이와 애착관계를 잘 형성하기 위해서는 ‘스킨십’이 아주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신생아들은 엄마의 심박 소리를 들으면 안정되고 엄마와 아기의 스킨십을 자주 할수록 아이의 성장이 빠르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캥거루 케어 요법만 봐도 엄마와 아이가 가슴을 맞닿은 스킨십으로 미숙아들이 빠르게 성장한다는 것은 정말 신기한 일이다. 이렇게 아이와 엄마의 신체적 정서적 유대가 사회성 발달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평소에도 그렇지만 특히 애착 형성 시기에는 부모님들이 더욱 신경 써 아이를 돌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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