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기업의 해외진출 성공사례-(주) 레인콤

소개글

다국적기업의 해외진출 성공사례-(주) 레인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다국적기업이란
1)다국적기업의 정의
2)다국적 기업의 해외진출 이유
3)다국적 기업의 목적
4)다국적기업의 특징

2.국내 다국적 기업의 사례(레인콤)
1)기업소개
2)레인콤의 해외진출이유
3)성공전략
4)시사점
5)본인의견

본문내용

홍보 및 개선점 보강들을 고객들에게 직접적으로 들으면서 단순히 CRM차원을 뛰어넘어 고객마음을 읽어내어 제품개발과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하였고 그 결과는 대성공 이였다.
4. 시사점
무엇보다도 창의적인 제품 및 서비스개발을 들 수가 있다. 솔직히 제품을 사용하면서 완벽한 제품이란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들은 사용하면서 개선점을 생각하게 되고 이런 점들이 다음 제품에서 개선되었으면 하는 기대감도 있겠지만, 현재 가지고 있는 제품을 비용 없이 개선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클 것이다. 이러한 기대를 아이리버는 정확하게 집어내서 펌웨어 업그레이드라는 획기적인 서비스를 단행하였고 기존의 고객들에게 집중함으로서 구전효과를 누린 것은 말할 나위가 없다. 그리고 MP3는 ‘단순히 음악을 듣는 기계’라는 기존의 상식을 깨버리고 ‘패션의 일부분’으로 변화하는 계기가 되는 제품을 출시함으로서 많은 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고객중심의 경영마인드는 우리는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현재 레인컴은 자사의 경쟁우위라고 할 수 있는 디자인이 애플의 절대적인 디자인 경쟁력에 밀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설상가상으로 기존 MP3시장에 소홀히 한 탓에 국내시장에서도 삼성 YEPP에게 선두자리를 뺏기고 많은 영업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역시 고객중심적인 CEO는 달랐다. 일본 제품 전시회 중에 한 일본고객에게 들은 한 마디 “왜 애플제품을 따라하느냐! 아이리버는 자기고유의 매력이 있는 데 말이다!” 로 인해서 양덕준사장은많은것을깨달았고, 이 사건은 아이리버는 신규 사업으로 여겼던 Wibro게임기 부분의 사업 비중을 줄이고 기존 MP3사업에 집중하는 계기가 되어서 현재, S-10과 같이 경쟁력 있는 제품을 출시하면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처럼 CEO는 어디서든지 고객의 소리를 귀담아 들을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재차 확인하게 되었고 그것이 애플에 쓰러진 아이리버사의 제품을 보면서 항상 생각했었던 나와 기존고객들의 생각 이였기도 하였다. 이처럼창조적인제품개발과고객중심적인경영마인드는성공하기위해서꼭필요하다는것을알수있고우리에게많은것을깨닫게해준다.
5. 본인 의견
2007년 레인콤의 MP3 플레이어 브랜드 아이리버가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07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MP3 플레이어 부문에서 브랜드 경쟁력 지수 70점을 받으며 업계 1위를 차지했다.
이번 NBCI 조사는 2007년 1월부터 2월까지 최근 3년 이내에 MP3 플레이어를 직접 구입하고 3개월 이상 사용하고 있는 15~39세 남녀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레인콤의 아이리버 외에 옙(67점), 애플코리아 아이팟(59점), 코원시스템 아이오디오(56점)가 조사 대상이었다.
레인콤 아이리버는 브랜드 이미지와 마케팅 활동, 브랜드 인지도, 관계구축, 구매의도, 브랜드 충성도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총점 70점으로 3년 연속 MP3플레이어 부문 업계 1위 자리를 지켰다.
레인콤 임지택 이사는 “아이리버의 3년 연속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위 선정은 제품 기능과 디자인 측면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면서도 다양한 방면에서 고객 중심의 마케팅을 펼친 노력으로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감성적인 디자인과 기능 혁신을 통해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립 몇 해전, 웹서핑 중 우연히 보게 된 아이리버의 한 광고가 있다. 바로 사과를 베어 먹는 한 여자의 얼굴과 그 옆에 “Sweeter One”이라는 문구가 써있는 광고였다. 왜 아이리버에서 이러한 광고를 하는 것일까, 무엇을 의미하는 광고인가, 처음에는 조금 의아하게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 나중에 한 기사를 읽고 난 후 그 ‘광고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Sorry SONY, Sorry Apple” 이었다. 즉 디지털 음악 분야에서 절대 강자(强者)는 없다, 아이리버가 소니와 애플을 제치고 강자(强者)로 우뚝 서겠다는 의지를 담은 내용의 광고였다. 굉장히 독특하면서 창의성이 돋보이는 광고라 생각이 들어 그 이후로 아이리버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무한 경쟁의 시대에서 중소기업이 대기업을 상대로 승전보를 울리는 일은 흔치 않다. 대기업들이 지닌 자금력, 인지도, 유통망 등은 중소기업이 넘기에는 너무 큰 장벽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대기업을 누르고 당당히 선두 자리를 꿰찬 중소기업이 있다. 바로 MP3플레이어의 새로운 강자, 아이리버(irive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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