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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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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뇌(두뇌)의 구조
1. 전뇌(Forebrain)
2. 중뇌(midbrain)
1) 대뇌각(cerebral peduncle)
2) 사구체(corpora quadrigemina)
3. 후뇌(hide brain)
1) 소뇌(cerebellum)
2) 뇌교(pons)
3) 연수(medulla oblongata)

Ⅲ. 뇌(두뇌)의 인지특성

Ⅳ. 뇌과학(두뇌과학)의 의미

Ⅴ. 뇌과학(두뇌과학)과 창의성
1. 여러 정보와 동시적으로 관련된 새로운 연합
2. 뇌의 정보처리 방식의 몇 특성
1) 모듈처리방식
2) 병렬분산처리(PDP; Parallel Distributed Processing) 모형
3) 대뇌 피질 전역에 걸친 두뇌의 분산 저장 방식
3. 뇌의 전반적 부분이 관여한 낮은 각성 상태에서의 창의성 발현
1) 주의집중 이론 ; Walley와 Weiden(1973)
2) 비창의적인 사람들은 창의적인 사람들보다 훨씬 더 주의를 보내는 범위가 좁다
3) 무의식 - 심리분석학적 이론
4) 뇌전도와 창의성과의 관계
4. 도파민 신경계(A10신경계)의 활성을 통해 발현되는 창의성
1) 도파민 신경계와 창의성 발현과의 관계
2) 전두엽이 창의성의 발현지로 추정되는 근거
3) 도파민 신경계(A10 신경계)
4) 대뇌피질 전두연합령에서는 A10 신경에서의 자가수용체가 결여됨
5. 디지털적 사고 방식과 아날로그적 사고 방식의 균형과 조화

Ⅵ. 뇌과학(두뇌과학)과 발명교육

Ⅶ. 뇌과학(두뇌과학)의 학습법

참고문헌

본문내용

간의 희노애락 등의 감정을 다스리는 기관이다. 본능적인 감정을 다스리는 대뇌번연계는 전두엽의 이성적인 감정에 의해 억제되기도 하는데 전두엽의 작용이 약해지면 대뇌번연계는 활성화되어 희노애락의 감정이 더 강하게 나타난다. 즉 대뇌번연계와 전두엽은 서로 강한 연결 회로로 되어 있어 서로 상호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교육을 통하여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적용하는 것을 배우게 되는 데, 자주적, 도덕적 인격의 형성과 아울러 창조적 사고력과 고차원적인 발명기능을 육성하는 발명교육에서 뇌 관련 연구를 적용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즉 전두엽이 활발히 활동하도록 학습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은 학습 성과에 많은 차이점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이다. 기분이 나쁘고 슬퍼할 때 이루어지는 학습은 아무리 많은 시간을 투자한들 그 성과는 크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학습자에게 편안함을 주고 학습자를 고려한 상황에서 이루어져야 그 성과는 크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또한 뇌과학의 좌우 양 반구의 연구를 발명교육에 적용시키는 것도 의미가 있는 일이다. 즉 좌뇌는 분석적이고 논리적이고 언어적인 반면 우뇌는 공간적시각적이고 종합적이며 아날로그적 작용을 한다. 창의성 발현에 도움을 주는 것은 좌우뇌를 조화롭게 자극하는 학습 환경에서 잘 이루어짐을 앞에서 살펴보았다. 발명교육에서도 좌우뇌의 균형된 자극은 발명교육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발명교육이 우리 나라 교육과정이 기대하는 인간상과 21세기 지식기반사회가 요구하는 인간상을 중심으로 하는 교육이라 생각할 때 좌우뇌 교육의 균형 잡힌 교육과 전두엽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학습 환경 및 학습 자료의 개발이 필요하다.
Ⅶ. 뇌과학(두뇌과학)의 학습법
■ 두뇌과학에서는 우리가 자는 동안 두뇌는 우리가 깨어있는 동안 학습했던 것을 재연하고 정리한다고 한다. SR시스템학습법의 연반추 학습은 특히 기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 두뇌과학 연구에서, 메시지가 수신 뉴런에서 발신 뉴런으로 되돌아간다는 증거가 있다고 한다. 그러면, 화학 변화가 일어나 신경 전달물질 역할을 하는 단백질이 더 생산된다. 이 단백질은 뉴런들 사이의 결합을 강화시킨다. 이처럼 뇌의 연결 상태가 변하는 성질, 적응성으로 인해 두뇌를 사용하지 않으면 녹슨다는 말이 생겼다. 학습에서 사전준비 효과warming-up가 중요함을 학습심리학에서 검증하였는데, SR시스템학습법에서 제 1단계부터 제 3단계까지 물 흐르는 학습의 연반추 학습을 통하여 두뇌를 효과적으로 강화시키는 뛰어난 학습노하우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두뇌과학에서 작업메모리의 임무는 뇌의 다른 부위를 자극하여 활성화시키거나 혹은 억제하는 일이다. SR시스템학습법은 스트레스가 거의 없이 이루어지는 학습이기 때문에 두뇌의 호르몬 활동이 긍정적으로 작동하면서 그 기능도 제대로 이루어진다.
■ 정신신경학에서 의존성 성격장애는 자긍심의 결여로 생긴다. 이 장애자는 결정을 내리는 것을 두려워하여 남들에게 의탁한다. 경계성 성격장애란 불안정되어 예측할 수 없는 성격장애이다. SR시스템학습법을 통하여 단지 지식의 획득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학습을 통하여 자아성장을 성취하고 이것이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감을 형성하고 성격장애를 예방한다.
■ 두뇌과학에서 두뇌에는 일정한 신호를 받으면 접지가 일어나거나 차단되는 조그만 개폐기에 해당되는 시냅스가 있다. 이에는 자극 시냅스와 억제 시냅스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시냅스는 첫째로, 신호전달을 맡고 있고 둘째로, 기억정보저장을 맡고 있다. 두뇌에 장기저장되기 위해서는 이 기억이 일단 초단기 기억 그리고 단기 기억의 단계를 거쳐야 한다. 뇌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학습능력과 기억력이다. 장기 기억을 관장하는 해마회라는 두뇌의 부위가 있다. 장기 메모리는 단순한 단기 메모리의 복사본이 아니다. 두 가지의 메모리는 각기 뇌의 다른 부위에 저장된다. 어떤 경험이 뇌로 전달되면 뇌는 즉시 특정 뉴런에 일련의 파장을 일으킨다고 한다. 그것이 충분한 강도에 이르거나 반복되면 기억 뉴런들에 생화학적 변화를 야기한다고 한다. 이 과정을 장기 상승작용이라 부른다. SR시스템학습법의 연반추(soft review), 시스템속해(systematic rapid comprehension), 집중-분산학습(concentrated-distributed study)의 3대 기본원리가 모두 두뇌과학적으로 기억에 매우 효과적임을 설명해 줄 것이다.
■ 두뇌과학에서 단기 기억은 약 20분 후에 희미해지는 정보들에 해당된다. 기억작용은 초단기 기억, 단기 저장, 장기 저장으로의 입력이다. 두 번째 단계는 약 20분간 지속되는 단기기억이다. 초단기 기억이 소멸되기 이전에 그 정보를 단기 저장에서 넘겨받는다. 그 다음에, 단기저장은 그 정보를 특정한 과정을 통해 장기저장으로 전달한다. 실험을 통해서도 단기 기억과 장기 기억의 두 단계가 따로 따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증명된다고 한다. 기억력과 주의력의 증가와 함께 우리 두뇌활동의 극히 중요한 기능인 정보들의 망각과 차단이 해를 입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SR시스템학습법은 단기 기억의 항목들은 시연을 통해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 즉, 단기 기억에서 장기 저장으로 이전될 수 있도록 SR시스템학습법은 물 흐르는 학습의 연반추 학습을 통해 부드러운 반복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때문에 흡수된 지식을 재삼재사 시연하게 된다. 이것이 학습자에게 놀라운 기억의 성과로 나타나게 된다. 기존의 학습법이 억지로 끙끙대면서 기억하려는 것에 비할 때 SR시스템학습법의 부드러운 연반추 학습은 무리 없이 두뇌의 기억 저장소에 확실히 정착되는 것이다.
참고문헌
김경철·홍정선, 유아교수-학습 원리의 뇌 과학적 의의, 열린 유아교육학회, 2005
김유미, 두뇌를 알고 가르치자, 서울 : 학지사, 2002
고영희, 뇌연구와 교육, 서울 : 한국교육개발원, 1982
서유헌, 뇌를 알고 머리 쓰자, 서울 : 동아일보사, 1994
왕중연, 발명박사 (1),(2), 서울 : 글수레, 1992
인천광역시 교육과학 연구원, 창의성 교육의 이론과 실제, 1998

키워드

뇌,   두뇌,   인지,   뇌과학,   두뇌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