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발명교육]학교발명교육의 목표, 학교발명교육의 필요성, 학교발명교육의 실태, 학교발명교육의 정책적 근거, 학교발명교육의 행사, 학교발명교육의 방법, 학교발명교육의 방향 분석(학교발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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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발명교육]학교발명교육의 목표, 학교발명교육의 필요성, 학교발명교육의 실태, 학교발명교육의 정책적 근거, 학교발명교육의 행사, 학교발명교육의 방법, 학교발명교육의 방향 분석(학교발명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학교발명교육의 목표

Ⅲ. 학교발명교육의 필요성

Ⅳ. 학교발명교육의 실태

Ⅴ. 학교발명교육의 정책적 근거
1. 발명의 장려 규정 - 특허법 제27조
1) 대상
2) 대상자
2. 학생발명 진흥정책
1) 기본 방향
2) 주요 추진 시책

Ⅵ. 학교발명교육의 행사
1. 불편함을 찾으면 발명이 보인다
2. 발명 만화 그리기
3. 발명 글쓰기
4. 발명품 전시회

Ⅶ. 학교발명교육의 방법

Ⅷ. 학교발명교육의 방향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미래사회에 적응하여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하는 데 있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문명 생활 자체가 과거로부터 축척되어 온 발명에 의존 하고 있듯이 앞으로의 문명 또한 오늘날 우리가 기르고 있는 세대에 대한 획기적인 발명에 의존하여 발전 할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 하며 이 때문에 학교에서의 발명 교육이 강화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가능 하다.
다만 학교에서의 발명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려면 무엇을 ,언 제 ,어떻게 그리고 어디에 역점을 두고 가르쳐야 하느냐에 대한 뚜렷한 방향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먼저 무엇을 가르쳐야 하느냐에 대한 문제인데, 이는 무엇을 발명으로 보고 학생들을 지도해야 하느냐와 밀접한 관계에 있다.
물론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는 하나의 정론이 있다고 보기는 어려우나 현재 각종 발명품 경진대회에 출품되는 학생들의 작품 유형을 보면 어느 정도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사실 각종 발명품 경진대회에 출품되는 학생들의 작품을 보면, 앞에서 말한 [자연법칙을 이용한 기술적 사상의 창작으로고도]한 것보다는, [자연법칙을 이용한 기술적 사상의 창작품]이 더 많다. 결국 발명보다는 고안에 속하는 작품의 사례가 더 많으며, 이는 학생들의 발명 활동이 물건을 새로 만들기보다는 이미 있는 물건의 기능을 개선하는 활동 중심으로 이루어짐을 나타낸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처럼 학생들의 발명 활동이 고안에 더 비중을 둔다는 점은 학생들의 지적 수준에 비추어 당연한 결과라고도 볼 수 있다.
특히, 초등학교 학생들의 경우에는 발명에 활용한 자연법칙에 대한 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러한 학생에게 창조적이며 고도한 수준의 발명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이다.
그러므로 비록 발명보다는 수준이 낮다고는 하지만, 고안이나 디자인 등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활동을 많이 하도록 하는 가운데에 무언가 새로운 것을 만들었다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활동에서 수준이 높은 발명에까지 이르도록 지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다음에는 언제 지도하느냐에 대한 문제인데, 대상과 지도를 누가 담당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만약 초등학교 학생의 경우라면, 학급 전체의 학생을 대상으로 담임교사가 직접 지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이다. 그러나 발명 교육이 정규 교육과정에 속하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가르치는 교사 자신도 발명에 대하여 흥미와 전문적 자질을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많은 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는 바와 같이 특별 활동의 한 부서로 발명반을 조직하여 지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렇게 할 경우, 자연히 지도하는 시간도 특별 활동 시간을 활용할 수 있고, 때때로 방과 후의 시간을 이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학생들의 발명 활동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한 가지 유의해야 할 것은 지나치게 교사의 의견을 수용하도록 강요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학생들이 발명품 경진대회에 출품되는 많은 작품 중에서 이것이 과연 학생들의 아이디어인가 의심스러운 작품이 많이 보인다는 점은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다.
그리고 발명 교육이 정규 교육과정으로 편성되어 있지 않으면 관련 교과의 교육활동과 연계하여 지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자연과에서는 의도적으로 한 단원의 학습이 끝나면, 단원에서 학습한 내용(개념 또는 원리)이 실생활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가를 알아보도록 하고 있어, 이를 발명 활동으로 발전되도록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실과에서도 마찬가지이며, 디자인, 즉 의장에 관한 활동이라면 미술과와 관련하여 지도하면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
끝으로 어디에 중점을 두고 학생들에 대한 발명 교육에 임해야 하느냐 대한 문제인데, 이에 대하여는 무엇보다도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시되어야 할 것이며, 생각하고 만드는 활동에서 발명하는 기쁨을 느끼도록 함은 물론, 발명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발명하려는 의욕을 가지도록 지도해야 할 것이다.
Ⅸ. 결론
급박하게 변화하고 있는 세계의 새로운 교역질서는 국가간, 지역간의 장벽이 무너지면서 오직 세계 일류만이 살아남을 수밖에 없고 무한경쟁시대에 접하게 되어 모방이나 복제로는 국제 경쟁력을 상실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막대한 로열티를 주고 도입한 기술과 값싼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낙후된 경제체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WTO체제 아래에서의 국제 경쟁은 오직 뛰어난 기술에 의한 지적재산권의 소유에 달려있다. 첨단 기술에 대한 노하우, 발명특허, 소프트웨어의 개발, 저작권의 소유가 가속화되고 있다.
서울 동작교육청 발명공작실의 설치에 이은 10개 지역교육청에 발명교실의 설치 및 전국 각 시도교육청의 발명교실 설치와 운영, 발명반 지도교사 일반연수(60시간)의 실시, 한국학교발명협회의 OM대회 가입 및 참가 등은 발명창조교육을 통한 국제 경쟁력회복과 국난극복에 청신호가 된다고 볼 수 있겠다. 또한 각급 학교에서도 연이어 발명반 및 발명영재단을 조직운영하고 있어 발명교육의 뿌리가 서서히 내리고 있다.
그러나 많은 교사들이 발명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와 발명교육에서 다루어야 할 영역을 설정하기 어려워 발명반 조직운영에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자도 발명교육의 필요성과 시급함을 인식하면서도 무엇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몰라 주저하고 두려워하던 가운데, 강서교육청의 발명교실이 근무교에 설치되자 담당교사를 담당하게 되어 발명교실을 설치운영하고 있는 바, 지역교육청의 발명교실의 설치운영이 학교 발명반이나 발명영재단과 잘 연계되어야 효율적이며, 학교 발명교육이 활성화되고, 각급 학교 교사들의 어려움을 경감해주며 학생과 일반인의 발명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제고시켜 궁극적으로는 발명의 생활화를 이룰 수 있다고 절감하게 되었다.
참고문헌
교육부(1993), 초등학교 교육과정, 서울 : 교육부고시
박춘기(1996), 학교에서의 창의성 교육, 전라남도과학교육원 편, 전남 과학 제5호, 광주 : 삼남교육출판사
특허청 외(2000), 발명교육의 길잡이, 특허청, 한국학교발명협회
한국 생활과학 진흥회(1987), 발명의 지혜
한국학교발명협회(1997), 전국교원발명연구대회 논문 제2집, 서울
한국학교발명협회(1998), 발명교육정보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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