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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민주시민교육][민주시민]민주시민교육의 개념, 민주시민교육의 목표, 민주시민교육의 방침, 민주시민교육과 교육개혁, 민주시민교육과 자기주도성, 민주시민교육의 교수학습원칙, 민주시민교육의 과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민주시민교육의 개념

Ⅲ. 민주시민교육의 목표

Ⅳ. 민주시민교육의 방침

Ⅴ. 민주시민교육과 교육개혁

Ⅵ. 민주시민교육과 자기주도성

Ⅶ. 민주시민교육의 교수학습원칙
1. 의미(meaningful)있는 학습이 되어야 한다
2. 통합성(integrative)을 지녀야 한다
3. 가치에 기초한(value-based) 교육이어야 한다
4. 도전적(challenging)인 교육이어야 한다
5. 능동적(active) 교육이어야 한다

Ⅷ. 민주시민교육의 과제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접근을 한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현재 내용중심으로 영역화되어 있는 각 분야에서 그 사안을 여러 차원에서 볼 수 있는 접근방법과 영역 간 상호작용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는 단체를 넘어서고 지역적인 과제와 문제의 당사자인 구체적인 개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활발히 시도되어야 한다.
5단계 : 교육방법론과 새로운 교육양식에 대한 보다 심화된 고민이 필요하다
참여중심 방법론을 사용해 본 민주시민교육 기획자들은 그 방법론 안에 이미 그 교육이 지향할 가치와 목표, 내용이 들어 있다는 점에 동의한다. 다시 말해서 민주적이고 참여중심적인 교육방법을 적용하여 상호간 경험 공유와 의사소통 및 갈등조율과정을 거치게 하면 그러한 교육방법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그들이 의도했던 교육 내용들이 이미 학습자 스스로에 의해 가르쳐지고 있더라는 발견에 터한 믿음이다. 이 점과 관련하여 교육 기획자들이 발견해 낸 사실 중의 하나는 교육방법론 속에 교육의 목적이 내재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방법론 자체가 민주시민교육의 지향성을 본질적으로 담보하는 것은 아니다. 이 역학관계에 대해서는 그 방법론이라고 하는 것들은 참여자들의 의사소통을 열린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도구에 불과하다. 문제는 그것들을 일종의 컴포넌트로 구성함으로써 교육이 지향하는 내용이 학습 과정에서 민주적으로 살아날 수 있는 구조로 구축해 낼 수 있을 것인가에 달려 있다. 민주시민교육 방법론 카테고리를 보면 ‘자신의 생각이 자유롭게 표현이 된다’, ‘놀이와 문화다’, ‘개념의 전달이 아니고, 참여자를 배려하는 것’ 등이 지적된다.
그러나 참여중심 방법론이 반드시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참여자 각자가 가지고 있는 암묵적 경험을 밖으로 표출하고 공동화하는 데에는 효과가 있지만, 보다 치밀하고 논리적인 논의 구조의 발전을 원하는 참가자들이 있다면 그들에게는 그리 큰 만족을 주지 못한다. 특히, 이 과정에서 자칫 ‘학습자는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다’라고 하는 일방적 신뢰가 전제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일방성 혹은 일차원성을 넘어서 이 방법론이 가정하는 것 중의 하나는 교사가 학습자에 대하여 신뢰를 가지는 것을 넘어서 교사 스스로도 일종의 학습자로서 그 과정에서 끊임없이 학습자와 함께 배워나가야 한다는 것, 그리고 학습자도 이 과정에 참여하는 것을 통해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이 배운 것,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교사에게 가르치는 과정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요컨대, 시민교육의 본질이 흔들리지 않으면서 동시에 다양한 계층의 학습자들의 동기와 참여를 촉진함으로써 교육의 목적과 방법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종류의 교육양식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Ⅸ. 결론
시민교육이 효과적인 민주시민교육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Parker(1989: 353-354)는 학교의 시민교육에서 다루는 문제들이 별로 그들에게 관심이 없거나 실제적이지 못한 것들이며, 교육이 지나치게 제도적이어서 일방적인 방어적 교육(defensive teaching)만을 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또한 시민교육에 대한 분명한 기준이 제시되지 못한 이유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Barber(1984)는 강력한 민주주의의 건설을 위해서는 시민 토론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는 투표나 대표자를 감독하는 일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말하는 것 이상으로 타인의 견해를 듣는 것도 중요하며, 숙고보다는 행동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참여적 시민성을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므로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민교육에서는 적극적이고 참여적인 시민으로 만들기 위해 구체적으로 시민들의 모임에 참가하도록 하거나 정당에의 지지, 이익 집단의 형성 등에 참여하는 방법, 사적 토의와는 구별되는 공적 토론에 참여하는 방법과 같은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교육과 함께 과학적 사고방식, 합리적 의사 결정 방법, 그리고 비판적 사고와 같은 고급 사고력 등을 교육내용에 포함시켜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 김영인, 정치참여와 시민교육 효과에 관한 시론, 1999
- 신정현·신용철·권오정, 민주시민교육론, 서울 : 탐구당, 1987
- 엄판호, 민주시민교육의 발전방안, 교육이론과 실천, 경남대 교육 문제연구소, 2001
- 유병렬, 민주시민교육에서의 비판적 체제윤리에 관한 연구, 박사학위논문, 서울대학교, 1990
- 허영식, 미래 지향적 시민 교육의 이론과 실제, 원미사, 2000
- 홍익표, 민주시민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 아태문화재단,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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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7.08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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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88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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