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잡지, 인터넷, 칼럼 등에서 최근 거론되고 있는 가족관계의 문제들을 3가지 이상 골라 그 내용 정리, 이러한 문제를 가족생활 교육에서 어떻게 다룰 수 있는 자신의 의견

소개글

신문, 잡지, 인터넷, 칼럼 등에서 최근 거론되고 있는 가족관계의 문제들을 3가지 이상 골라 그 내용 정리, 이러한 문제를 가족생활 교육에서 어떻게 다룰 수 있는 자신의 의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최근 거론되고 있는 가족관계의 문제들 내용 정리
1) 여성의 경제활동에 따른 가족관계 관련 사례 및 내용 정리
2) 노인부양 문제에 따른 가족관계 관련 사례 및 내용 정리
3)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가족관계 관련 사례 및 내용 정리
4) 한부모 가족에 따른 가족관계 관련 사례 및 내용 정리
5) 가족 구조 변화에 따른 가족관계 관련 사례 및 내용 정리
6) 다문화 가족에 따른 가족관계 관련 사례 및 내용 정리

2. 거론된 가족관계 문제를 가족생활 교육에 적용

1) 여성의 경제활동을 위한 가족생활 교육
(1) 부부관계 증진 교육 프로그램 적용
(2) 아이돌보미 지원 사업 프로그램 적용
(3) 맞벌이 자녀 방과 후 돌봄 프로그램 적용

2) 노인부양을 위한 가족생활 교육

3)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에 따른 가족생활 교육
(1) 아버지의 교육 프로그램 적용
(2) 산모, 신생아 도우미 프로그램 적용
(3) 모유 수유 지원 프로그램 적용

4) 한부모 가족을 위한 가족생활 교육
(1) 이혼 전 후 상담 프로그램 적용
(2) 재혼가족상담 프로그램 적용

5) 가족 구조 변화에 따른 가족생활 교육

6) 다문화 가족을 위한 가족생활 교육
(1) 가족친화문화조성 프로그램 적용
(2) 한국어교육 프로그램 적용

3.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부모, 가족과 연관된 출산과 육아의 문제이다. 따라서 보육정책이 인간의 평등성에 근거하여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면 보육환경을 둘러싼 가족이나 지역사회, 경제 영역 등에서도 정책적 전환을 요구받는다. 특히 지역사회정책의 경우, 보육정책은 다른 어느 정책보다 정책 대상자들의 임파워먼트에 기여하는 효과성이 정책의 성패를 좌우하고, 보육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 제고, 지역성 반영한 보육정책, 지금까지 보육정책의 문제점인 공급자 젓심주의의 한계 극복 등을 통한 포괄적 보육서비스를 위해 주민참여형 보육정책, 이를 가능하게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연계망의 구축과 정책이 재구조화되어야 한다.
(1) 가족친화문화조성 프로그램 적용
한부모가족, 결혼이민자가족, 외국인가족, 새터민가족 등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으로 가족이 친화적인 사회문화 및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과 사업을 전개한다.
(2) 한국어교육 프로그램 적용
체계적인 한국어교육을 실시하여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사회적응을 돕고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지원한다.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어능력이 향상됨에 따라 의사소통이 원활해지므로 가족 및 대인관계가 원만해지고 사회적 활동영역이 확장된다.
3. 나의 의견
기존의 정책을 평가하다면, 여성의 지위향상과 사회통합에 있어서 가족은 핵심적 중요성을 지닌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가족정책은 여성정책의 주요부분으로 자리매김 되지 않아왔다. 다만 제1차 여성정책기본계획에서는 고용분야의 직장-가정양립지원 체계 확립과 관련해서 여성. 가정복지서비스 확충분야의 보육사업이 존재해 온 것이 거의 유일한 것이었다. 이외에 복지정책분야에서 가족이 다루어져왔으나 그 성격은 매우 제한적이었다. 즉 최소한의 수준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후 치료적 차원으로 수행되어 온 것이다. 따라서 가족이 국가 복지역할의 상당부분을 대행해왔으나 그 핵심원리는 결국 여성의 보이지 않는 가사노동과 보살핌노동에 의존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위에 제시한 정책 환경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가족정책을 보면 이중성을 느끼게 한다. 호주제도 폐지는 가부장제 가족구조를 해체하고 평등가족을 지향하는 것으로 나타나지만, 건강가정기본법 제정에서 드러나듯이 가족의 변화를 위기로 인식하고 전형적인 가족으로 복귀하려는 경향이 강하게 드러난다. 이는 참여정부가 가족 가치관에 대한 철학과 관점을 분명히 갖고 국민적인 합의를 모아나가지 못하고 있지 못할 뿐 아니라, 변화하는 다양한 가족, 해체되는 가족에 대응하는 새로운 가족정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가족정책이 일관되지 않고 제대로 추진되지 못하는 것은 각 부처에 추진되는 가족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전담부서가 부재하기 때문이다. 가족정책은 조세정책, 노동정책, 교육정책, 양성평등정책, 복지정책(아동, 노인, 장애인) 등과 매우 긴밀히 연관되어 있다. 현재 가족정책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해 온 가족 구성원 대상별로 잔여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전부이다. 새로운 가족가치관과 개념에 대한 국민적인 합의, 평등하고 민주적인 가족관계를 위한 교육미디어정책 및 가족친화적인 기업 환경 조성, 가족의 보살핌 노동에 대한 사회적 지원 강화 등 가족정책은 종합적이고 세밀하게 수립되고 이행상황을 점검해 나가야 한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신문, 잡지, 인터넷 기사, 칼럼 등에서 최근 거론되고 있는 가족관계의 문제들을 3가지 이상 골라 그 내용을 정리하고 이러한 문제를 가족생활 교육에서 어떻게 다룰 수 있는 나의 의견을 서술해 보았다. 지금까지 한국 사회는 전통적인 성역할체계에 기반하여 소위 ‘정상 가족’을 지지, 유지하는 가족정책을 유지해 왔다. 그러나 IMF를 계기로 한 전지구적 자본주의화는 노동시장의 유연화를 촉진시켰고, 이는 남성노동자를 모델로 한 노동시장의 틀을 급격히 변화시키면서 여성의 비정규직 고용을 확대시키고 있다. 비정규직의 증대에 따른 노동시장의 양극화현상은 고용불안정이 심화되면서 노동자 계층 뿐 아니라 중간층의 경제적 불안도 증폭되고 있다. 가족의 생계를 위한 여성의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해 남성부양자 가구에서 2인 생계부양자의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 97년 외환위기 이후 노동시장의 변화추세는 성별분업을 기초로 한 일과 가족의 근대적 조합에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한국사회는 여성은 가사와 육아의 전담자, 남성은 생산의 전담자라는 성역할 구도에 따른 가부장제적인 가족과 성별화된 노동시장 체제를 유지해 왔었다. 여성은 학력이 높아지고 의식이 향상되면서 사회활동 및 경제활동에 대한 욕구가 강해졌고, 남녀가 평등한 삶의 방식을 요구하게 되었다. 그러나 현실은 여전히 가부장제적인 질서와 관습에 의해 운영되고 있어, 사회전반에서 젠더구조의 불안정이 나타나고 있고 특히 가족내의 부부 및 남녀간의 기대와 욕구의 차이가 증폭되고 있다. 지구화로 인한 노동시장, 가족과 일상생활의 변화는 가족구성과 형태를 다양하게 변화시켰고, 특히 부부맞벌이인 2인 생계부양자의 증가는 양육, 부양 등 돌봄노동의 공백과 함께 정서적 지원의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이와같은 상황에서 제기된 저출산과 높은 이혼율 등의 문제는 더 이상 한국사회가 전통적인 성역할체계에 입각한 ‘정상 가족’을 지지하는 가족정책으로는 한계에 직면하였음을 잘 나타내고 있다.
참고문헌
김혜경 외, 가족복지론, 공동체, 2006
김인숙 외, 여성복지론, 나남출판, 2006
박주희, 가족생활교육의 실제, 구상, 2006
조흥식 외, 가족복지학, 학지사, 2009
김미경 외, 여성의 노인부양부담 완화를 위한 성인지적 정책개발, 2002
보건복지부, 노인복지사업지침, 2001
참고사례자료
아시아경제, 20대 여성의 당찬 반란, 30대에도 지속돼야, 박종구 한국폴리텍대 이사장, 2013
헤럴드경제, 대한민국 노인들의 ‘3고(苦)’ 위기, 문창진 차의과학대 교수, 2013
오피니언, '손주 돌보미'로 출산 장려·노인 부양 동시에, 안희란 사회복지사, 2013
독서신문, 한선교 의원, 청소년 한부모 학습권과 생계지원 강화해야, 한선교 의원, 2013
머니투데이, 복지국가는 가족을 해체하는가, 김용기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전문위원,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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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   가족생활,   가족생활 교육,   교육,   가족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