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 론
2. 기존연구 고찰 및 차별성
2.1 기존연구와의 차별성
2.2 점-축 시스템(Point-Axis System) 이론 적용
3. 본 론
3.1 남북한 철도 연결의 중요성
3.1.1 북한철도 현황
3.1.2 남북철도 연결현황
3.1.3 북한철도와 중국, 러시아 연결현황
3.2 한국과 중국, 러시아간 교역 물동량
3.2.1 부산항 기점 - 중국, 러시아간 컨테이너 수출입 물동량
3.2.2 TCR, TSR 노선의 컨테이너 물동량
3.3 대륙철도 연계 활성화 전략
3.3.1 북한의 핵심가치 사업(Point)
3.3.1.1 개성공단 사업(Point-1)
3.3.1.2 나진(북) - 하산(러) 사업(Point-2)
3.3.2 TCR , TSR 연계 활성화 전략(Axis)
3.3.2.1 TCR 연계 전략(Axis-1)
3.3.2.2 TSR 연계 전략(Axis-2)
4.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2. 기존연구 고찰 및 차별성
2.1 기존연구와의 차별성
2.2 점-축 시스템(Point-Axis System) 이론 적용
3. 본 론
3.1 남북한 철도 연결의 중요성
3.1.1 북한철도 현황
3.1.2 남북철도 연결현황
3.1.3 북한철도와 중국, 러시아 연결현황
3.2 한국과 중국, 러시아간 교역 물동량
3.2.1 부산항 기점 - 중국, 러시아간 컨테이너 수출입 물동량
3.2.2 TCR, TSR 노선의 컨테이너 물동량
3.3 대륙철도 연계 활성화 전략
3.3.1 북한의 핵심가치 사업(Point)
3.3.1.1 개성공단 사업(Point-1)
3.3.1.2 나진(북) - 하산(러) 사업(Point-2)
3.3.2 TCR , TSR 연계 활성화 전략(Axis)
3.3.2.1 TCR 연계 전략(Axis-1)
3.3.2.2 TSR 연계 전략(Axis-2)
4.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는 지난 2007년 12월 11일 분단 57년만에 문산~봉동간 남북간 화물열차를 운행하게 되었다. 하지만 양국간 정치적 이념과 갈등으로 남북관계가 경색 국면에 접어들면서 2008년 12월 1일부터 육로를 제외한 남북간 철도운행 및 교류협력이 중단된 상황이다. 북한은 지난 6.25전쟁 이후 지속적인 냉전체제 속에서 단절된 경제권과 고립된 시장을 형성해 오고 있으며, ‘11년 기준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133만원으로 남한(2,492만원)의 5.3% 수준, 대외무역을 나타내는 수출입총액은 63.2억달러로 남한(10,796.3억달러)의 0.5%로 현저하게 낮은 수준의 경제규모를 이루고 있다.[1,2]
특히 북한의 지정학적 위치는 남한, 중국, 러시아 등 3개국과 국경을 이루고 있는 한반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철도의 경우 대륙으로 진출할 수 있는 인프라와 장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활용하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이러한 북한은 유라시아(Eurasia) 대륙으로 나가는 교두보에 역할을 수행하는 중요한 연결고리로써의 역할정립 및 인식이 필요하며, 기존 철도인프라 자원인 남북철도를 활용하여 중국, 러시아 등과 연계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시장경제 회복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된다.
본 연구에서는 북한과 같은 체제전환 대상국에 있어, 그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경제특구(Point)를 중심으로 교통인프라로 구축(Axis)하여 연계시켜주는 점-축 시스템(Point-Axis System) 이론 모형을 적용하여 보겠다.[3] 이 이론은 독일 지리학자 크리스탈러(Walter Christaller)의 중심지이론 과 스웨덴의 헤거스트란트(T. Hager Strand) 공간확산이론 등을 기본원리로 근거하여 중국 개혁∙개방 초기 5대 연해지역 특구를 중심으로 배후지역이나 성장거점과 연계교통망을 구축하는 방식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 중국과학원 루따다오에 의해 1984년에 처음 제출되었다. 이 이론을 적용하여 북한의 핵심사업인 개성공단과 나진-하산 프로젝트을 두 개의 점(Point)을 경제특구로 하여 향후 남북철도를 활용하여 중국과 러시아 TCR, TSR 등의 축(Axis)과 철도수송이 연계 활성화 가능하도록 전략적 모델을 구축하여 보겠다.
특히 북한의 지정학적 위치는 남한, 중국, 러시아 등 3개국과 국경을 이루고 있는 한반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철도의 경우 대륙으로 진출할 수 있는 인프라와 장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활용하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이러한 북한은 유라시아(Eurasia) 대륙으로 나가는 교두보에 역할을 수행하는 중요한 연결고리로써의 역할정립 및 인식이 필요하며, 기존 철도인프라 자원인 남북철도를 활용하여 중국, 러시아 등과 연계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시장경제 회복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된다.
본 연구에서는 북한과 같은 체제전환 대상국에 있어, 그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경제특구(Point)를 중심으로 교통인프라로 구축(Axis)하여 연계시켜주는 점-축 시스템(Point-Axis System) 이론 모형을 적용하여 보겠다.[3] 이 이론은 독일 지리학자 크리스탈러(Walter Christaller)의 중심지이론 과 스웨덴의 헤거스트란트(T. Hager Strand) 공간확산이론 등을 기본원리로 근거하여 중국 개혁∙개방 초기 5대 연해지역 특구를 중심으로 배후지역이나 성장거점과 연계교통망을 구축하는 방식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 중국과학원 루따다오에 의해 1984년에 처음 제출되었다. 이 이론을 적용하여 북한의 핵심사업인 개성공단과 나진-하산 프로젝트을 두 개의 점(Point)을 경제특구로 하여 향후 남북철도를 활용하여 중국과 러시아 TCR, TSR 등의 축(Axis)과 철도수송이 연계 활성화 가능하도록 전략적 모델을 구축하여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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