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大企業의 성장과정, 대기업의 협력, 대기업의 중견전문인력, 대기업의 인적성검사, 대기업의 채용제도, 대기업의 인터넷사업, 향후 대기업의 방향 분석

소개글

대기업大企業의 성장과정, 대기업의 협력, 대기업의 중견전문인력, 대기업의 인적성검사, 대기업의 채용제도, 대기업의 인터넷사업, 향후 대기업의 방향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대기업의 성장과정

Ⅲ. 대기업의 협력
1. 수급 의존도
2. 매출 의존도
3. 수주단가 결정방식
4. 납품대금 결정방식
5. 협력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현황
1) 자금 지원
2) 기술 지원
3) 경영 지도
4) 신용보증 지원

Ⅳ. 대기업의 중견전문인력
1. 참여 신청
2. 대기업과 중소기업 인력교류(필요시 운영기관 인력교류 중개)
3. 협약 체결
4. 대기업 인력 파견, 중소기업(또는 중소기업지원기관) 근무
5. 파견자의 신분

Ⅴ. 대기업의 인적성검사

Ⅵ. 대기업의 채용제도

Ⅶ. 대기업의 인터넷사업
1. 현대-인터넷 기반 정보화에 주력
2. 삼성-전 계열사 인터넷 기반 구조로 전환
3. LG-뉴 밀레니엄 경영전략 키워드는 '인터넷'
4. SK-전자상거래 시장 눈독…카드회원 최대 활용
5. 한솔·제일제당·한화-중견그룹 인터넷으로 대그룹 진입 야망

Ⅷ. 향후 대기업의 방향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는 외형만 무조건 키우려는 경향이 여전히 많이 남아있음을 잘 알 수 있다. 오늘날과 같은 다변화경영환경으로 고비용저효율, 고경쟁저성장이 보다 심화되고 있다. 따라서 과거의 고도성장기에 기업들이 이미 형성된 시장을 중심으로 대량생산, 대량판매와 같은 수량의 개념으로 승부를 걸었던 방식에서 벗어나, 지금과 같은 저성장기에는 새로운 시장의 창출과 고부가가치 추구라는 질의 개념으로 승부를 걸도록 목표를 전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조직구조와 관련하여 한국 대기업에서는 의사결정권한이 여전히 상위 몇 사람에게 집중되어 있으며 의사결정스타일에 있어서도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여러 조직구성원의 역량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집단의사결정의 비중이 낮아서, 기업전체의 성과가 경영자의 개별 능력이나 판단에 의해 좌우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지금과 같은 무한경쟁의 시대에 있어서는 새로운 지식, 기술, 아이디어를 가진, 젊고 유능한 인재의 발굴이나 스카웃으로 조직에 활력을 불어주는 조직관리가 필요할 뿐 아니라, 이들의 역량을 조직성과를 위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분권화되고 집단적인 의사결정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경영자의 개인적 특성과 관련하여 한국의 기업은 현재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각층 관리자에게 다양한 전문지식이나 일반지식이 필요하지만 연구결과 거의 달라진 것이 없었다. 뿐만 아니라 창조적인 사고나 능력, 그리고 치밀한 계획력 등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어 앞으로 경영자의 지식과 능력을 더욱 개발하고 확대시키기 위해 교육훈련을 보다 강화하고 교육프로그램 또한 획기적으로 바꾸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Ⅸ. 결론
노동자본토지 등 생산의 3요소로 기업의 경쟁력을 설명하던 산업사회의 모델이 한계에 봉착하게 되었다. 산업사회에서는 과거의 연장선상에서 미래를 예측하고 효율적으로 노동과 자본을 배분하는 것이 경제활동의 핵심이었으나, 제3의 물결로 대표되는 정보화사회에서는 더 이상 노동과 자본의 투입만으로는 성장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기업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서 자원배분에 대한 적절한 해답을 찾는 것은 물론,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능력인 ‘지식’을 보유하는 것이 필수적 요소가 되었다. ‘지식경영’이란 지식을 찾아내고, 발굴해내고, 지속적으로 개발연구하고, 모든 조직원이 공유하여 비즈니스에 활용함으로써 고객의 가치 , 주주의 가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내는 일련의 지식을 바탕으로 한 경영 과정으로 정의될 수 있다.
지식경영의 3요소는 인간, 시스템, 정보기술로 요약된다.
첫째, 인간은 지식의 최종 보유자이고 지식을 해석통합창출하는 주체이다. 외부환경 변화와 기업현실에 대한 인간의 감지력과 정보기술의 축적 및 전파력을 통합시켜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때에 지식경영의 부가가치도 증대된다.
둘째, 시스템은 지식경영이 일어나는 장이자 지식을 체계적으로 저장활용하는 베이스로서 지식이 새롭게 변용될 수 있는 터전인 것이다. 지식의 창출과 전파를 촉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시스템을 설계하고, 이를 지원하는 문화 및 평가보상제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셋째, 정보기술은 지식을 체계화하고 전파하기 위한 필수 요소이다. 형식지를 담고 있는 DB구축만이 아니라 전문가간의 네트워크 구축 등 사회적 네트워크를 통해 개인의 암묵지를 끌어내 여러 사람이 활용가능한 공동의 지식을 창출할 때에 지식경영의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다.
데이븐 포트(Thomas H. Davenport) 교수는 지식경영의 성공을 위해 명심해야할 핵심사항을 다음과 같이 10가지로 정리하였다.
첫째, 지식경영을 위해서는 적절한 투자가 필요하다. 지식의 발굴, 창조, 편집, 범주화, 생성, 배포, 공유, 이용 등 지식자본의 효과적 관리를 위해서는 막대한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둘째, 지식경영을 위해서는 사람과 기술의 조화가 핵심이다. 지식의 해석통합과 새로운 지식의 창출에 있어서는 사람이 핵심요소이고, 표준화된 데이터 및 정보의 형식화변형배포를 위해서는 정보기술이 핵심요소이기 때문이다.
셋째, 지식경영을 위해서는 고도의 관리능력이 요구된다. 지식은 체계화되지 않고 단편적인 사실적 지식의 집합체에 불과하다면 그 지식은 가치가 없기 때문에 조직화되고 체계화되어 운영이 되도록 관리체제가 구축되어야 한다.
넷째, 지식경영의 핵심성공요인은 지식관리자의 능력과 역할이다. 지식관리자는 지식의 수집 및 분류, 인프라 구축, 지식사용의 감독 등의 능력이 있어야 하고 그런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다섯째, 지식의 사용이 시장원리에 따라 흐를 수 있도록 유도되어야 한다. 지식관리자가 지식을 정형적으로 구조화하기보다는 사용자의 필요에 의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여섯째, 지식의 공유와 공용을 위해서는 고도의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지식을 입력하고 탐색하는 노력에 대한 정당한 평가 및 보상체제를 갖추어야 한다.
일곱째, 지식경영은 지식창출의 핵심프로세스를 향상시킬 때 효과적이다. 지식은 시장조사, 제품디자인, 제품개발 등 특정한 지적 작업에서 공유가 활발히 이루어져야 한다.
여덟째, 지식사용자의 능동적 참여유발이 필수적이다. 지식경영은 수동적인 지식의 접근에서 나아가 사용자가 지식을 요약하고 타인에게 전달하는 등의 능동적인 개입을 통해 상호작용이 이루어져야 성공할 수 있다.
아홉째, 지식경영은 지속적인 과정이어야 한다. 지식은 항상 변화하며 환경, 기술, 소비자의 관심도 항상 변화하므로 지식경영의 방법 역시 지속적으로 변화해서 신지식을 흡수할 필요가 있다.
열 번째, 지식경영은 지적 소유권 사용 관련 계약을 요구한다. 지식은 소유권이 명확하게 구명되기 어려운 점이 있어 이에 대한 명확한 정비가 필수적이다.
참고문헌
ⅰ. 권기대(2008), 벤처기업 대기업과 손을 잡아라, 한국학술정보
ⅱ. 김철식(2011), 대기업 성장과 노동의 불안정화, 백산서당
ⅲ. 동아일보 경제부(2002), 한국 대기업의 리더들, 김영사
ⅳ. 신유근(1995), 한국 대기업의 경영특성, 세경사
ⅴ. 양종철(2008), 대기업은 어떤 사람을 뽑을까, 길벗
ⅵ. 이인권(2007), 공정거래 및 대기업정책, 한국경제연구원

키워드

대기업,   기업,   채용,   인력,   회사,   수급의존도,   매출의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