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의 생애와 업적, 리더십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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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주영의 생애와 업적, 리더십 특성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그의 생애
2. 현대의 뜻
3. 그의 업적
4. 그의 리더십 특성
5. 정리 및 결론
출처 및 참고자료

본문내용

지만 그는 “사업은 망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지만 인간은 한번 신용을 잃으면 그것으로 끝장”이라는 믿음 하나로 집을 팔아 추가자금을 마련하여 마침내 1955년 고령교 공사를 완공했습니다.
신용이 곧 자본이다. 중소기업이 대기업으로 커가거나 세계적인 큰 기업으로 성장하는 열쇠는 바로 이 신용에 있다. 공신력이 있어야만 기업이 성장할 수 있다. 1963.7.29 하계수련대회 특강
그는 자금 융통이 어려운 것은 그만한 신용을 쌓아놓지 못했기 때문이며, 일을 성공시킬 수 있다는 신용만 얻는다면 어디든지 돈을 얻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4) 인간 존중
그는 힘들게 일한 것에 비해 가난하기만 했던 아버지의 인생을 살고 싶지 않아 소년시절 빈번히 가출을 시도했는데요, 세 번째 가출 시도에서는 아버지의 전 재산인 소판 돈 70원을 훔쳐 상경하였고, 네 번째 가출 후엔 노동자로 일하며 성공의 기반을 닦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노동자들과 격없이 지내려 노력하였고, 사원들과 함께 어울려 놀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평소 고 정주영 회장은 자신을 재벌 기업가라고 칭하는 것을 매우 싫어하였고 한 번도 스스로를 자본가라고 여겨 본 적이 없는 그저 부유한 노동자일 뿐이라 했습니다.
그는 일찍이 사업은 곧 사람임을 깨닫고 개인과 조직의 목표를 조화시키는 인간존중의 경영활동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기술혁신과 산업고도화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 원천이 인재양성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평소 우리 민족이 세계에서 가장 근면하고 총명하다고 즐겨 말해 왔듯이 부존자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우리에게 가장 큰 무기는 우수한 우리의 인적자원과 한국인 특유의 근면성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작은 일에 성실한 사람은 큰일에도 성실하다. 작은 일을 소홀히 하는 사람은 큰일을 할 수 없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큰일에도 전력을 다한다.’ 는 특유의 판단기준을 갖고 있었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꼭 필요한 인적자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활용하는 인력관리를 한 것은 현대의 성장 요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가장 불우한 이웃을 돕는다는 취지로 1977년 7월 1일 아산재단을 설립하여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나라에 주식을 사지 못할 정도로 가난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 주식을 살 능력이 없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현대건설 주식의 50%를 아산재단에 내놓았습니다.
5) 긍정적 사고, 도전정신
그는 생전 ‘인류의 모든 발전은 긍정적인 가진 사람들의 주도 아래 이루어졌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처지가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이들이 무모하다고 비난한 태국 고속도로 공사 완공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루어냈고, 모든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한 조선소 건립과 선박건조를 동시에 해내었습니다. 모두 미쳤다고 했지만 그는 도전했습니다. 조선소 건립을 위해 차관을 얻으러 다닐 때에도, 미포만 모래사장 사진 한 장, 외국 조선소에서 빌린 유조선 설계도 한 장과 거북선이 그려진 500원짜리 지폐 한 장으로 까다로운 관문을 뚫고 막대한 자금을 빌렸습니다.
이는 모두 그의 긍정적 사고와 도전정신에 의해 가능했던 것입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날 때의 기분이 소풍 가는 날 아침 가슴이 설레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밤에 잠이 들 때에도 날이 밝으면 즐겁고 힘차게 해내야겠다는 생각으로 숙면할 준비를 갖추었습니다. 그가 행복감을 느끼며 살 수 있는 것은 그의 긍정적 태도 때문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그가 얼마나 긍정적으로 살았는지 알 수 있는데요.
“해 봤어?”는 고 정주영 명예회장이 자주 쓰던 말입니다. 그는 해야 할 가치가 있지만 실패의 우려 때문에 망설이는 직원들에게 그 말을 하곤 했습니다. 질타나 막무가내 식으로 들릴 수 있지만 이는 그의 일생을 이끈 모험과 극한의 도전정신을 압축한 말입니다.
그의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인해 그에게 불가능한 것은 없었던 것입니다.
5. 정리 및 결론
이 어록들은 정주영 회장의 수많은 명언 중에 일부분입니다.
우리는 혹독한 시련을 견디고 뛰어넘는
산 공부를 해가며 강인해졌다.
시련이란,
뛰어 넘으라고 있는 것이지
걸려 엎어지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모두가 불가능한 일이라고 할때도
“한번 해보기나 했어?” 라는 퉁명스러운 반문과 함께,
불굴의 추진력과 창조적 아이디어로 난관을 돌파해 나갔다.
그리고 근면에 절약의 담박(淡泊)한 생활 철학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는 삶을 살았다.
이 명언들과 관련된 일화가 있는데요,
석유파동 당시 중동국가들이 돈을 주체 못하고 그 돈으로 여러 인프라를 구축하고 싶은데 일하러 오는 국가가 없을 때 박정희 대통령의 요청으로 정주영 회장이 직접 중동을 방문하고 돌아와서 나눈 대화입니다. 박정희대통령은 \"중동은 비가 안와서 일하기 힘들다던데?\" 라고 하자 정주영회장은 \"중동은 이 세상에서 건설하기 제일 좋은 지역입니다. 일년 열두달 비가 오지 않으니 일년 내내 공사를 할 수 있구요\" 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박정희 대통령은 \"모래사막이라 어려울텐데?\"라고 하자 \"건설에 필요한 모래, 자갈이 현장에 있으니 자재 조달이 쉽구요\" 라고 했습니다. 또 박정희 대통령은 \"50도나 되는 더위는?\"라고 묻자 \"천막을 치고 낮에는 자고 밤에 일하면 되고요\"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 일화에서 일의 성패는 그 일을 행하는 사람의 마음가짐과 도전정신에 달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주영은 한국경제가 변화와 도약의 시기를 맞을 때마다 시대를 꿰뚫는 안목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고 \"할 수 있다\" 는 긍정적 마인드와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을 통해 대부분의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어냈습니다. 이런 마인드가 세계적인 기업이 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지혜를 모아 방침을 세우고 하면 된다”는 정신은 우리 사회가 본받아야 할 소중한 자산입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이봐, 해봤어?, 박정웅 저
영원한 승부사, 이병도 저
정주영 회장이 남긴 것,
[故 정주영회장 10주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은 86년의 삶, 서울경제
  • 가격1,8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6.04.16
  • 저작시기2016.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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