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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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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간호사-의사
2. 간호사-간호사
3. 간호사-관련직원
4. 간호사-환자

Ⅲ. 결론

본문내용

도중, 어제 낮에 입원한 70세 환자 박씨가 김간호사에게 “거기 아가씨! 여기 물 좀 떠와 봐”라며 말을 하자 김간호사는 부르는 호칭과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시키는 것이 기분이 나빠서 못들은 척 했다. 그러자 박씨는 김간호사가 혈압을 재러 올 때 다시 한 번 물을 뜨라고 시켰고, 김간호사는 그런 일들은 저희의 일이 아니라며 말을 끝내고 다른 환자에게로 갔다. 그런 김간호사의 행동에 박씨는 김간호사에게 욕을 하며 병원에 항의를 하겠다고 소리를 쳤다. 그 소리를 듣고 김간호사는 울컥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결국 박씨에게 물을 떠다 주었고, 박씨에게 해야 하는 모든 처치는 다른 간호사에게 사정을 말하며 피하기만 했다.
▶ 문제점
환자 박씨가 간호사에게 ‘아가씨’라는 호칭을 부르고 물을 떠오라고 시킴
김간호사가 박씨의 말에 기분이 나빠서 못들은 척을 하고, 다시 한 번 시키자 자신이 일이 아니라며 무시함
김간호사가 자신의 말을 무시하자 욕설과 협박을 함
김간호사가 박씨에게 해야 하는 모든 처치를 고의적으로 피함
▶ 해결방안 및 평가
환자 박씨가 처음 간호사에게 ‘아가씨’라는 호칭을 사용했을 때, 나이가 많으신 분들은 그런 경우가 많으므로 친근하게 말을 받아치면서 ‘아가씨’라는 호칭보다는 ‘간호사’라는 호칭을 사용하도록 말함
→ 나이가 많으신 분들은 예전 ‘간호원’의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호칭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고 친근하게 말하면서 서로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함
박씨의 말이 기분이 나빠도 무시하는 것보다 환자의 몸 상태를 보고 충분히 움직일 수 있으면 다음부터는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말씀드리고, 원래는 해드리면 안되지만 딱 한번만 해드리는 거라고 친절하게 말씀드림
→ 환자에게 다음부터는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말씀드린 후, 원래는 해드리면 안된다는 말을 하면서 다른 간호사에게는 시키는 일이 없도록 했고, 박씨의 기분도 상하지 않음
욕설을 하게 되면 서로가 기분이 상할 수 있음을 말함
→ 앞으로 이런 상황이 있을 때, 박씨가 또다시 욕설을 하지 않도록 함
환자와 안 좋은 일이 있더라도 자신의 일을 피하지 말고 그 환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함
→ 병원에서 환자와의 갈등상황은 많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있을 때마다 피하게 되면 앞으로의 병원생활이 힘들 수 있으므로 환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함
Ⅲ. 결론
우리는 출근하여 밤번 김간호사로부터 환자인계를 받았는데, 김간호사는 밤동안 51호 Head trauma 환자가 심한 욕설을 해서, 화가 나서 본인도 모르게 큰 목소리를 치자 보호자가 환자에 대한 책임을 운운하며 난리를 쳤다고 불안해하고 있었고, 이런 상황에 대해 우리는 병원에서 자주 일어날 수 있는 갈등사례들을 조사하고 그 갈등 상황에서의 적절한 해결방안과 평가를 내려 보았다.
간호사는 또다른 간호사, 의사, 환자, 보호자, 관련 직원들과 의사소통을 많이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갈등이 많을 수밖에 없는데, 여러 갈등 사례를 통해 문제점을 찾고 해결방안과 그것에 대한 평가를 내려 보았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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