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실러][프리드리히쉴러][실러의아름다움][미적체험] 실러의 아름다움과 도덕국가, 미적체험으로부터 총체적인인간, 진선미성, 도덕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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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실러][프리드리히쉴러][실러의아름다움][미적체험] 실러의 아름다움과 도덕국가, 미적체험으로부터 총체적인인간, 진선미성, 도덕국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실러의 아름다움과 숭고함
Ⅱ. 미적체험과 총체적인간
Ⅲ. 미학교육의 필요성
Ⅳ. 실러의 도덕국가

참고문헌

본문내용

조화를 실현시키기 때문이다. 조화롭고 행복한 인간만이 사회에 조화를 가져올 수 있다. 즉 이러한 인간으로 가득 찬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것, 그것이 미학교육이 필요한 목적이며 이유라 할 수 있다.
인간은 더욱 고귀하게 욕망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이러한 고귀한 욕망은 미적 문화와 미적 교양 또는 수련을 통해 이루어갈 수 있다. 미적으로 조율된 인간은 자신이 원하기만 하면, 즉시 보편타당하게 판단하고 보편타당하게 행동할 것이다. 그래서 교육받은 사람은 단순히 그의 자의를 통제함으로써 그 본성의 자유를 존중할 수 있고 그 본성을 자기 자신의 친구로 만들 수 있다. 그 결과로 인간의 단순한 자연적, 물리적 삶이 형식에 합치시키는 것, 그리고 그가 아름다움의 왕국에 늘 도달 할 수 있을 만큼만 미적으로 만드는 것이 문화와 교양의 과제이다. 미적 국가의 아름다운 교제의 사회에서는 인간은 인간에게 오직 형태로서만, 그리고 오진 자유로운 놀이의 대상으로서만 대면하여 선다. 그리고 자유를 통해서 자유를 주는 것이 이러한 사회의 기본 원칙이다. 즉 인간은 미학교육을 통해 결국 완전한 자유에 이를 수 있게 된다.
Ⅳ. 실러의 도덕국가
실러는 물리적 상태에 있는 인간에 의해 지배되는 자연 국가로부터 도덕국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중간 단계로서 미적사회를 거쳐야 함을 강조하였다. 실러가 살아가던 당시 프랑스혁명이 이루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무정부 상태를 경험하게 되었다. 무정부 상태에서 인간은 가장 기본적인 욕구인 생명을 유지하는 일조차 할 수 없기 때문에 실러는 자연 국가가 도덕국가로 전환되는 시점에서의 무정부 상태를 피하기 위해서 중간 상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미적사회는 바로 자연국가가 도덕국가로 거듭나기 위한 중간 단계를 의미한다. 미적사회란 자연국가를 구성하는 사람들의 본능적 욕구에 충실한 성격인 물리적 성격도 아니고, 도덕국가를 구성하는 국민들의 순수한 이성의 판단에만 따라 행동하는 도덕적 성격도 아닌 중간의 제3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다수를 이루는 국가를 의미한다. 제3의 성격이 요구되는 이유는 물리적 성격은 그러한 성격을 통대로 형성된 자연국가가 변경되어야 할 대상이고, 도덕적 성경은 아직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물리적 성격을 대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실러는 프랑스혁명 당시 사람들을 두 가지 분류로 구분하였는데, 한 쪽 부류의 사람들은 무엇을 해야 할지 인식하지 못하고 감성적 충동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미개인)들이고, 다른 쪽 부류의 사람들은 이성을 통해 무엇을 해야 할지는 알고 있으나 실천이 따라주지 않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성에 따르지 못하고 감성적 충동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야만인)들이라 정의하였다. 따라서 실러는 인간을 감성적 충동과 이성적 충동이 불균형을 이루어 긴장되어 있는 인간과 두 충동이 모두 약하여 활력이 없는 인간으로 나누고, 전자에게는 부드럽게 하는 아름다움을 통한 교육이, 후자에게는 활력을 주는 아름다움을 통한 교육이 필요함을 주장하였다. 즉, 실러의 미적 교육의 관심사는 감성적 충동이 강하고 이성적 충동이 약한 방식으로 긴장되어 있는 인간으로 하여금 부드럽게 하는 아름다움을 통하여 균형을 이루도록 하는데 있다.
진선미란 일반적으로 가치철학에서 절대 가치로서 인간으로서 회복해야할 가치를 의미한다. 실러는 미학을 통해 진선미를 구현할 수 있다고 여겼으며, 진선미가 구현된 사회를 도덕국가라 할 수 있다. 실러는 인간이 진선미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미적 체험을 해야 하며 미적 체험을 통해 진선미가 구현된 도덕국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문화와 교육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결국 미적사회에서 인간은 미적 교육을 통해 균형을 이루어나갈 수 있으며, 이후에는 이성에 따라 생각할 뿐만 아니라 실천하는 미적 상태의 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사회를 도덕법칙에 의해 지배되어지는 도덕국가라 정의할 수 있다.
참고문헌
미학편지, 프리드리히 실러 지음, 안인희 옮김, HumanArt, 2012.05.14.
프리드리히 실러의 미적 교육론, 프리드리히 실러, 윤선구 외 5명 옮기고 씀, 대화문화아카데미, 2015.07.20.
조경식, 프리드리히 쉴러 ‘미학편지’의 논리구조에 관하여
송하영, 실러의 아름다움과 숭고함의 미적 교육론, 윤리철학교육학회, 131
김주휘, 실러의 ‘칼리아스편지’ 와 ‘우미와 존엄’에서 미의 이해와 미의 실현에 대한 요구, 대한철학회, 2015
프리드리히 실러, 메시나 신부
  • 가격3,5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7.02.28
  • 저작시기2016.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19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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