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독후감]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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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독후감]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작가 소개
2. 등장 인물
3. 줄거리
4. 독서 감상문

본문내용

난 아픈 발바닥도 치료를 받고 맛있는 것도 얻어먹으며 그동안 가졌던 아저씨에 대한 적대감을 풀게 되고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둘은 나이를 초월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된다. 둘은 드라이브도 같이 가고, 아저씨의 집을 구경하면서 함께하는 시간이 모여 서로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매우 소중한 사람이 되어간다. 가족들에게도 받지 못했던 진심어린 포루투갈 아저씨의 사랑 때문에 제제는 자신의 아빠가 포루투갈 아저씨였으면 하는 생각까지 하게된다.
포루투갈 아저씨에게 당신을 뽀루뚜까로 불러도 되는지 조심스럽게 물어본 후 아저씨가 승낙하자 포루투갈 아저씨는 제제의 뽀루투까가 된다.
몇 달째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아버지의 표정이 너무 슬퍼 보여 제제는 아빠께 웃음을 드리기 위해 자신이 곧 잘 부르는 노래를 아빠 앞에서 부르지만 노래의 가사를 듣고 오해한 아빠가 자신의 아들인 제제를 사정없이 때려 망신창이로 만들어 버린다. 처음 자기의 의도와 다르게 갑작스럽게 매를 맞은 제제는 그 날 이후로 깊은 마음에 상처 때문에 괴로워
했고 죽고만 싶었다.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았다. 망가라차에 뛰어들어 죽는 상상을 수차례 했고 뽀루투까에게도 그 이야기를 하게 된다. 놀란 뽀루투까는 제제가 나쁜 생각을 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지만 가족들에게 받은 마음의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았다.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뽀루뚜까. 자기 인생의 전부였던 사랑하는 친구를 잃은 제제의 슬픔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커 아무것도 먹을 수 없는 상태가 된다. 5살 소년이 감당하기에 너무나 힘든 일을 겪은 제제는 신을 원망한다.
절대 없어질 것 같지 않던 슬픔도 시간이 흐르자 어느 정도 무뎌져 제제는 조금씩 식사도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안타까운 점은 밝고 명랑했던 제제의 모습은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 사회는 너무나 일찍 아이들이 철들기를 강요한다. 하지만 달리 생각하면 아아들은 아이다워야 하지 않을까? 까불기도 하고 말썽도 피우며 행복하게 살게 해줘야 하는 게 우리 어른들의 의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아이가 너무 의젓하고 말 잘 듣는다는 건 어떻게 보면 부모들의 욕심 때문에 아이들의 동심을 뺏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3번을 다시 읽어도 너무나 감동적이고 마음에 여운을 주는 작품 이 책의 저자인 바스콘셀로스에게 감사하다.
내 인생의 책을 만들어 준 그의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
  • 가격1,5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7.05.09
  • 저작시기201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2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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