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 가운데 문재인, 심상정, 안철수, 유승민, 홍준표(가나다 순)의 10대 공약을 아래 인용된 촛불권리 선언에 나타난 자유 실현의 관점에서 각 후보 당 비판적으로 분석할 것.

소개글

대선 후보 가운데 문재인, 심상정, 안철수, 유승민, 홍준표(가나다 순)의 10대 공약을 아래 인용된 촛불권리 선언에 나타난 자유 실현의 관점에서 각 후보 당 비판적으로 분석할 것.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 1

본론 -------------------------------- 2

결론 -------------------------------- 4

본문내용

어지는 무학년제 등, 지금 틀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공약들인 것이다. 하지만 썩은 뿌리를 뽑혀야하고 시든 나무는 분갈이를 해야 한다. 이미 아무런 양분이 없는 곳에서 열매가 맺을 리 없기 때문이다. 유승민 후보의 공약은 현재 그릇에 터무니없을 지도 모르지만 눈에 보이는 촛불권리 선언에 대한 충족보다 더욱 나아가서 접촉 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둔 듯하다.
5) 홍준표 공약에서의 자유의 문제
국민 주권이 없다. 촛불권리 선언은 사실 민주주의를 주장하며 우리의 목소리도 들어달라는 의미인데 홍준표 후보의 공약에는 강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추진하는 개혁들은 많지만 그 모든 것이 국민들의 안보라기보다 국가의 안보이다. 국가가 안전하면 국민들의 작은 어려움과 힘듦은 감수할 수 있는 문제로 보는 것 같다. 특히 교육에 대한 개선점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공약 4의 희망 사다리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항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학자금 대출의 경우 대출 무이자 전환이 아니라 대학 등록금을 낮추어야하는 것이 아닌가? 애초 공부를 하겠다고 모인 인재들에게 학비마련으로 인한 알바시간을 없애주는 것이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아직 청년들의 투표율이 저조한 탓인지 후보들에게 청소년과 청년들의 복지는 지금과 비슷하거나 약간 모양만 바뀐 정도이다. 홍준표 후보의 학생에 대한 공약은 도움이라기보다 지금 실행되고 있는 제도에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격 같다. 지금까지 애써온 학생들에 대한 배려는 없으며 앞으로 나아갈 학생들에게 희망보단 원래 주어진 어두운 길을 확인시켜주는 정도로 볼 수 있다.
결론
촛불권리 선언은 미리 대통령 후보들에게 우리가 원하는 대통령, 우리가 원하는 나라라는 제목으로 미리 힌트를 준 것이나 다름없다. 국민의 주권이 살아있는 나라로 개인의 실력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사회로, 안보나 노동으로 걱정 없는 행복한 대한민국 말이다. 대한민국은 국민이 주권을 가진 나라로 국민이 먼저 대한민국에 대한 밑그림을 완성하였다. 밑그림에 어울리는 색을 칠하는 후보, 더 진하게 밑그림을 그리는 후보, 자신이 좋아하는 색을 더 많이 사용하는 후보, 새로운 색으로 이전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후보, 밑그림보다 자신의 색으로 그림을 수정하는 후보 등 다양한 후보들이 대한민국의 밑그림에 채색을 도전하였다. 긴 시간동안 다시는 촛불의 목소리가 아니라 촛불의 웃음으로 함께 행복으로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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