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쓰는 역사, 그 지식의 즐거움 (역사속에 담긴 지식의 즐거움) 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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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시쓰는 역사, 그 지식의 즐거움 (역사속에 담긴 지식의 즐거움) 기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9강. 자연과학적 사고냐 역사과학적 사고냐
제20강. 역사는 지식의 보고
제21강. 역사를 통한 인간의 자기 인식
제22강 역사적 인식
제23강. 반문명사관(1)
제24강. 반문명사관(2)
25강. 반문명사관(3) <상고주의 사관>
제26강. 순환사관(1)
제27강. 순환사관(2)
제28강. 비코의 나선형적 순환사관
제29강. 슈펭글러의 서구의 몰락
제30강. 토인비의 문명 성쇠론(1)
제31강. 토인비의 문명성쇠론(2)
제32강. 직선적 목적사관과 기독교
제33강. 기독교 사상의 구성요소
제34강. 아우구스티누스의 직선사관(1) <신의 의지와 인간의 의지>
제35강.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직선사관(2)
제36강. 계몽주의와 직선사관
제37강. 칸트의 영구평화론과 직선사관
제38강. 헤겔의 변증법적 역사발전론

본문내용

디로 사람의 자유를 의미한다. 사람은 자신의 이성을 발견함으로써 이상적인 삶을 살고 그렇게 함으로써 사회는 합리적으로 운영된다는 것이었다.
이상현, 「다시 쓰는 역사(History), 그 지식의 즐거움」, p. 219
계몽주의의 진보사관 - 콩도르세의 9단계 역사(History)발전론
콩도르세는 비극적으로 죽음을 맞이하면서도 미래에 대한 낙관적인 역사(History)철학을 제시하였다. 이것이 계몽주의의 진보사관이었다. 과거의 사람이 이성적이지 못하였던 단계를 출발점으로 하여 9단계 또는 시대를 거처가면서 인류는 점차적으로 발전하여 역사(History)의 최종 목표를 향하여 진보되어 가는 것이었다. 그 9단계는 다음과 같다.
⑴최하위의 야만적 단계 : 인류가 신체적으로 동물과 다르지 않았으며, 가족을 인지하고 언어를 사용할 수 있었음. ⑵목가적인 단계 : 불평등과 노예제도가 생겨남. ⑶농경시대 : 많은 진보가 이루어짐. ⑷그리스 문화 시대 ⑸로마 문화 시대 ⑹ 로마시대 이후 중세의 십자군 운동까지의 시대 ⑺십자군 운동 이후 활자 인쇄술 발명까지의 시대 ⑻인쇄술의 발견을 시작으로 데카르트의 새로운 철학이 등장할 때까지의 시대 ⑼데카르트 철학이 등장한 이래 1789년 혁명까지의 시대.
그리고 열 번째는 미래인데, 이는 역사(History)의 발전목표에 도달하게 되는 시대이었다. 이 시대에 도달하면 민족 간의 불평등이 폐지되고, 각 민족 안에서 개인의 평등이 이루어지며, 인류의 진정한 완성이 이루어지는 것이었다.
지식을 아는 것만으로는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것을 행동으로 옮겨야만 지식이 비로소 그 가치를 실현하게 되는 것이었다. 사람은 행동함으로써 역사(History)를 발전시켜왔으며, 발전목표가 지향하는 시대를 향해 전진하고 있었다. 역사(History)의 발전목표인 누구나 평등한 세상이 언젠가는 실현 될 것이라 믿는다.
제37강. 칸트의 영구평화론과 직선사관
이상현, 「다시 쓰는 역사(History), 그 지식의 즐거움」, p. 224
칸트의 9개의 명제
칸트는 계몽주의를 완성시킨 사람이며, 제자인 헤르더의 영향으로 역사(History)철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는 역사(History)를 태초에 시작하여 종말에 이르는 과정으로 이해함으로써 아우구스티누스를 답습하였다. 그러나 아우구스티누스가 ‘신’이라 생각한 것을 ‘자연’ 또는 ‘이성’으로 대치시켰고, 아우구스티누스의 ‘신의 섭리’를 콩도르세가 주장한 ‘이성‘이나 ’자유‘의 실현으로 대치시켰다. 또한 아우구스티누스가 ‘신의 계획이 완전히 실현된 상태’ 또는 ‘선악의 개념이 없어지는 신의도시의 실현’으로 생각한 역사(History)의 최종 목표를 ‘사회의 부조리와 모순의 원인이 되는 사람의 이기심과 동물적 본능이 순화되어 사람에게 완전한 자유가 생기는 이상적인 사회, 즉 국제연맹의 실현으로 바꾸어 놓았다.
칸트는 그의 보편사의 원리를 9개의 명제에 대한 해설을 통하여 단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있었다. 그것을 요약해보면, ⑴모든 자연은 자신의 특유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그 능력을 실현해야 한다는 목적을 위해서 존재하고 있는 것. ⑵자연의 일종인 사람도 타 자연물과 마찬가지로 능력(이성)을 지니고 있으며, 그것을 발휘해서 이룩할 목적을 지니고 있었다. ⑶사람의 자연성은 그 이성에 기초를 둔 의지의 자유임. ⑷사람의 의지의 자유들 간에는 상호 적대관계가 성립될 수밖에 없음. ⑸자연이 지향하는 최종적인 목표는 사회 발전의 최종적 형태를 법에 의하여 보편적이며 정당하게 통치되는 시민사회임. ⑹인류에게 주어진 과제는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임. ⑺과제가 해결되기 위해서는 국가와 국가 사이의 법에 따른 외적 관계의 규정이라는 과제가 해결되어야 함. ⑻역사(History)의 최종목표는 사람이 스스로 윤리적으로 교육되고, 사회의 순화를 통하여 이룩되어야 하는 것임. ⑼코즈모폴리턴적인 보편사의 성립과 그 형성이 가능함. 이었다.
철학이 아무리 이상적인거라고는 하지만 칸트가 제시한 역사(History)의 최종목표는 정말 현실 불가능한 이상인 것 같다. 사람의 본능이 순화되려면 어떤 과정이 필요한지도 구체적으로 알려주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
제38강. 헤겔의 변증법적 역사(History)발전론
이상현, 「다시 쓰는 역사(History), 그 지식의 즐거움」, p. 229
헤겔의 영웅 주의적 사관
칸트가 아우구스티누스의 ‘신’을 ‘자연’으로 바꾸어 대입시켰다면, 헤겔은 그것을 ‘정신(이성)’으로 대치시켜 놓았다. 그러면 헤겔이 말하는 정신이란 무엇인가? 그는 정신을 세계사정신, 시대정신, 사람정신의 세 가지로 구분하였으며, 세계사는 세계사정신의 자기실현과정이라 하였다. 세계사의 정신은 자기실현을 위하여 사람정신을 동원하는데, 사람정신은 언제다 정반합의 과정을 반복하고, 이를 통하여 세계사 정신은 변증법적 과정으로 스스로를 현현시켜 가는 것이었다. 여기서 헤겔의 세계사의 행정이 이루어진다.
또한 헤겔은 세계사가 그 최종적인 목표를 향하여 달려가는 데에는 그것을 이끌어가는 영웅의 역할을 중요시 하였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역사(History)관에서 신이 하는 것처럼, 영웅을 역사(History)에 출현시켜 간지를 통하여 그를 조종해 역사(History)적 사건을 일으키고 이끌게 하여 의도하고 계획한 바를 실현해간다는 것이었다. 예를 들어, 카이사르나 나폴레옹과 같은 이른바 세계사적 개인들은 자신의 삶이나 또는 국가나 민족의 운명만을 개척한 인물들이 아닌 거대하고 위대한 세계사적 목적을 수행한 인물들이었다. 그러나 그들이 그러한 목적을 알고 행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표면적으로 보자면 자기 자신의 지위, 명예, 안전을 위하여 싸운 것처럼 보인다.
영웅은 역사(History)적으로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었다. 스스로를 위해 싸운 영웅들도 있겠지만 나라가 어려울 때 나타난 영웅들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싸운 영웅이었다. 같은 목표를 가지고 모인 무리가 있을 때 리더가 없다면 그 목표는 흐지부지되고 말 것이었다. 영웅은 현명한 리더로서 그 무리들을 잘 이끌어 감으로써 역사(History)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다.

키워드

세종대,   이상현,   요약,   강의,   즐거움,   역사,   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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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11.28
  • 저작시기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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