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장애 특성및 지도,치료방법연구] 언어장애 개념,원인,증상분석과 언어장애 유형 및 치료,지도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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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장애 특성및 지도,치료방법연구] 언어장애 개념,원인,증상분석과 언어장애 유형 및 치료,지도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언어장애 개념

2. 언어장애 원인

3. 언어장애 주요증상

4. 언어장애 특성

5. 언어장애의 유형과 지도 및 치료방법

본문내용

한다. 얼마만큼 늦는가는 개인차가 매우 크다. 일반아동의 경우 2세 전후에 나타나는 어휘폭발기도 단순언어장애 아동의 경우에는 뚜렷하게 관찰되지 않는다. 2세가 되어도 몇 개의 단어만으로 의사소통을 하는데 그치거나, 몸짓이나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비구어적 의사소통을 선호한다. 3세가 되어서야 비로소 두 단어 조합, 세 단어 조합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수용언어에서의 지체가 함께 나타나기도 하는데, 언어장애 아동의 20~40%가 수용언어와 표현언어 모두에서 지체를 보인다.
2) 음운론적 영역
음운규칙과 음운변동 현상의 이해하고 정확하게 발음하는 데에 어려움을 갖는다.
3) 의미론적 영역
언어장애는 같은 연령의 아동들에 비해 심하게 제한되니 어휘력을 갖는다.
어휘습득에서 특히 결함을 보이기 때문에 일상적인 대화상황이나 낱말찾기와 같은 과제에서 큰 어려움을 보인다. 전반적으로 아동은 새로 학습한 단어를 산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릴 뿐만 아니라 단어를 잘못 말하는 경우도 자주 나타난다. 언어장애 아동의 어휘 사용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빈약하다는 특징을 갖는다.
4) 구문론적 영역
비문법성은 언어장애의 대표적인 특징 가운데 하나다. 두 단어를 조합하는 시기가 일반적으로 1년 이상 지체되고, 아동들이 점차 문장형식으로 만들어 내는 단어들의 조합은 매우 비문법적이다. 문법형태소 사용에 취약하고, 상대적으로 짧은 문장을 사용하며, 내포문 사용 빈도가 낮다. 취학 아동의 경우에는 사동피동 표현에 의해 의미 해석이 달라지는 과제나, 형태소를 이용해서 단어를 형성하거나, 문장성분에 따라 문장의 구조를 분석하는 과제에서 어려움을 갖는다. 특히 수용언어에서 언어발달지체를 보인 아동의 경우에는 구문론적 영역에서 더욱 심각한 문제를 가져온다.
정보처리 속도가 느리다.
상위언어 지식을 습득하는 데 어려움을 갖는다.
청각적 정보처리과정에 어려움을 갖는다.
음운인식에 어려움을 갖는다.
5. 언어장애의 유형과 지도 및 치료방법
언어장애의 유형은 다음에 제시된 7가지로 크게 나뉜다. 여기서는 이러한 언어장애의 유형에 따른 지도방법을 모색해 보았다.
(1) 조음장애
조음의 원인에 대하여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는 견해는 조음과 음성의 문제는 학습된 행동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이는 적절한 지도와 훈련을 통해 교정되어야 하겠다.
조음지도는 단순한 음을 내는 것에서부터 음절과 단어, 문장 및 일상 회화 연습의 순으로 진행한다. 즉, 올바른 음을 내는 것에서 출발하여 전체적인 문장과 회화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지도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문장이나 회화지도의 경우에 있어서는 아동 개개인의 발달 및 해당 언어의 문법적 특성을 고려하여 지도해야 할 것이다.
(2) 언어발달지체
아동의 정상적 언어발달 단게에서 기대된 시기에 언어발달이 이루어지지 않고 언어의 이해와 표현에 어려움을 갖는 경우 언어발달지체라고 한다.이러한 언어발달지체의 교정에 있어서는 일반적인 언어발달 단계의 과정을 참고하여 교정계획을 세우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겠는데, 이는 언어발달지체의 개념과 관련지어 생각해 볼 때 타당성이 있는 것이라고 하겠다.
(3) 음성장애
음성장애는 대부분이 음성과 관련된 신체기관의 질병이 원인이며, 또한 말을 배울 시기에 잘못된 습관을 방치했거나 교정에 무관심하여 본인 자신이 음성 이상을 느끼지 못한 채 말을 사용하고 있는 것도 있다. 따라서 이들 원인에 적합한 치료 및 지도가 요청된다.
질병이 원인인 경우에는 이를 초래한 질병을 먼저 치료한 다음, 발음 기관의 단련과 발음 및 언어사용의 훈련이 이루어져야 한다. 질병에 기인한 잘못된 습관은 자칫 고착될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 잘못된 습관에 기인한 경우에는 이에 대한 교정훈련이 필요하며, 말은 일상 생활에서 사용되는 것인 만큼 특정시간이 아닌 생활 전반에 걸쳐 이루어져야 하겠다. 또한 이는 본인이나 부모의 무관심에 기인하는 바가 큰 만큼, 이들이 문제를 충분히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 요청된다 하겠다.
(4) 말더듬이
말더듬이는 비정상적으로 말을 반복하거나, 또는 연장해서 소리를 내거나 말이 막히는 것이다. 대부분의 아동들은 발달과정에서 말을 더듬으며, 이중 약 80%가 특별한 언어치료를 받지 않고도 청소년 전기나 그 이전에 저절로 말을 더듬지 않게 된다. 다만 병적인 경우나 언어생활에 막중한 지장을 주는 경우에는 이를 교정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인 말더듬이의 지도방법으로는 심리적 안정, 말하기 속도 조절이나 발음이 잘 되지 않는 부분의 집중 연습 등에 의한 교정방법이 있다.
(5) 구개열에 의한 언어장애
구개열은 선천적인 구개의 기형으로 외과적인 수술에 의한 봉합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있는 어린이를 언어 형성기에 그냥 내버려 두면 음성과 조음에 있어서 습관이 고정된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에는 구개열 봉합과 함께, 입술훈련, 혀 훈련, 낱말이나 회화 연습 등 잘못된 언어 습관을 고쳐줄 수 있는 훈련이 병행되어야 한다. 구개열에 의한 언어장애는 구강구조의 문제점에 기인한 잘못된 습관에 의한 것이므로, 외과적인 수술 및 잘못된 습관의 교정을 위한 훈련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6) 뇌성마비에 의한 언어장애
뇌성마비의 증상은 언어장애를 수반하는 경우가 있다.뇌성마비는 뇌조직의 내부변화에 따른 각종 운동기구의 조정에 지장을 초래하는 것(이며, 이는 발음 기관 등 언어능력의 마비나 장애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교정지도 방법으로는 뇌성마비에 의한 장애나 마비를 극복하기 위한 발성이나 호흡훈련, 발화회화훈련 등이 제시되고 있다.
(7) 실어증
실어증이란 뇌손상, 감각기관의 손상, 정신지체 등의 원인에 의해 언어라는 상징을 형성하거나 생각하고 해석하는 능력이 파손된 경우이다. 이러한 실어증은 단지 말하기 뿐만 아니라 읽기, 말하기 등은 물론 몸짓 등 의사소통 전반에 걸친 장애를 수반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여기서 언어의 부분적인 손실을 지칭할 때에는 부분실어증이라 하며, 치료에 있어서는 낱말을 음운으로 나누어 각 음운의 발음을 정확하게 하도록 훈련하고, 그 다음에 단어를 가르치며, 가르친 단어로 문장을 가르치도록 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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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12.14
  • 저작시기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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